연중26주일-믿음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옮김.

2005. 9. 25. 오후 10:22:00

글자
연중26주일-믿음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 중에 근래에 심하게 누군가를 미워한 적이 있습니까?

심하게 화를 내신 적이 있습니까?

희망이 없는 사람처럼 쉽게 좌절하거나 절망한 적이 있습니까?

쉽게 누군가를 단죄한 적이 있습니까?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은

쉽게 분노하고 희망이 없는 사람처럼 절망하고 쉽게 단죄하고 슬퍼하며 너무도 쉽게 화를 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느님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고 인정한다는 것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하느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가톨릭교회에서 말하는 믿음이라는 것은 하느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는 그런 믿음을 넘어서 하느님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대화하고 그래서 그분과 함께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주님 뜻대로 라고 고백하지만 많은 경우 내가 너무 똑똑해서 너무 잘나서 결국 삶의 모습은 주님과는 상관없는 내 생각대로의 삶, 내 고집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성당을 많이 다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루의 일상, 직장에서건 집에서건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삶이 변합니다. 회개를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께 의탁하고 주님과 함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불이 모든 물질을 녹이듯 사랑은 내 악습, 내 고집과 아집, 내 이기심을 녹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믿음이 깊어지면 섬기는 것에서 기쁨을 얻고 순종하는 것에서 희열과 보람을 얻습니다.


내가 쉽게 분노하고 불평하고 절망하고 하는 것은 주님하고는 상관없이 살고 있는 내 모습, 믿음을 잃어버린 내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영적 영양실조는 믿음의 결핍에서 가장  결정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사도바오로께서 묻습니다.


“형제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힘을 얻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위안을 얻습니까?”

혹시 먹고 마시고 춤추는 것에서 여가생활에서 위안을 얻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믿음의 뿌리에서 삶의 충전과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삶은 중심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 의해 울고불고 하지 않게  됩니다. 하느님께 깊은 신뢰를 두는 사람의 삶은 이렇습니다.


내 의견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내 감정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감정이 중요합니다.

내 기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기분이 중요합니다.

내 상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상처가 중요합니다.


결국 우리는 이 믿음의 열매로, 내 죄 많은 과거도 겸손의 열매로  가꾸어 무슨 일을 하든지 이기적인 야심이나 허영이 없고 서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게 됩니다.

 

※아래의 싸이트에서 보내온 메일입니다. 함께 하고자 옮겨봅니다. 

카페 이름 : 가톨릭 교리반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suprised
카페 소개 : 가톨릭 교리가 궁금하세요

댓글 1

  • 2005년 9월 25일 오후 10:23

    예수님 제자에겐 변화된 삶만이 살길임을 깨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