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오늘 우리들의 영원한 호프 유프란치스코 팀장님께서 35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 '전역식'을 하셨습니다.
원래 일정이 5월 말이었지만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바로 오늘 우리 수요일반 강의가 있는 은혜로운 날에 전역
식을 하심은 우리 모두에게도 은총을 주시는 그런 준비된 날이었습니다. 
반장님의 지시아래 안젤라와 베로니카는 부족하지만, 구산 성지순례에서 보여주신 여러 어르신분들의 솔선 수
범하여 참여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젊은 우리들도 "예"하며 따라 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장소섭외도 해보고 음식도 주문하고 하면서 그동안 과외 시간에 반장님이하 간부님들께서
준비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이었던가를 사랑이 없이는 이런일들을 절대로 할수없다는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직장생활만 하고 살림을 하지 않다보니 인원은 약 30명정도인데 얼마나 어떻게 준비시켜야 하는지가 우선 막막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 준비하겠습니다." 하였기에 베로니카와 둘이 열심히 서로 나눠가면서 준비를 하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저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준비시키시는가를 볼수 있었습
니다. 저는 전역식 준비에만 신경을 써서 인지 막상 우리반 가족들의 식사가 시작되고 마무리까지는 신경을 채
쓰지 못하였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자, 다른 자매님 형제님께서 척척 마무리를 해주시는것이었습니다.
설겆이이와 남은 음식처리등. 아녜스 자매님께서 나이든 우리들도 일할수 있으니깐 일할 기회를 달라고 하셨는
데 그 말씀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힘이 되던지요.
특히 우리반원들은 왕언니 데레사 자매님을 비롯하여 모두가 솔선 수범 협동하여 하는것이 기본적으로 몸에 베
어 있는분들 입니다. (한분 한분 모두다. )
이것 역시 주님께서 우리들 안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사랑의 마음으로 기쁘게 서로 일치할수 있도록,
남이 아닌 예수님과 한마음으로 한가족이 될수 있게 해주시는 것임을 우리는 모두 다 알고 믿고 그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지요? *^.~*
이제 각자 댁으로 가셔서 아마도 잠자리에 들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밝아오는 내일 역시
계속해서 주님을 체험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깊은 이 밤에 우리 반원들이 꿈속에서까지 예수님과 한마음으로 행복에 젖으시길 바라면서 저두 이만 꿈나라로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팀장님 우리 모두는 유프코 팀장님 사랑합니다 예수님과 한마음으로요.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