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일자: 2005. 4. 20(수) 강사: 정치우(안드레아) 복음화학교 교장선생님.
그렇다면 이 복음화 학교를 왜 세웠을까? (학생들 생각 - 하느님께서 하라고 하셔서..)
한국의 신자들이 하느님을 만나서 신앙인 안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고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단순간에 되지 않음을 느낀다.
처음 1단계는 마냥 좋음을 느낀다. 2단계부터는 영성이 부족함을 느껴써 3단계, 4단계, 5단계가 차츰 생겨나게
되었다.
예수님의 존재는 남을 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이론이 아니다.
지루한감을 느낄것이다. 반복되는 이야기의 지루함.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그런데 반대로 제가 느끼는것은 과연 여러분 학생들이 그러한 영성의 모습으로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강의를 듣는 것엔 신자들이 이미 고급화 되어있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자 하는 것은 말에 있지 않다.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은 말만 해보면 금방 알수가 있다. (모든사람이)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훈련의 과정을 통해서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는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그사람을 통해
사랑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확신하는 것은 그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훌륭한 지식을 지닌 학자들 얼마든지 많이 있다. 그분들 나름대로 할수 있는 역활들이 있다.
세상에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선포하는것은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다.
그래서 우리 복음화 학교는 '사랑의 학교'라고 말한다. 그 사랑은 우리가 오랫동안 우리 안에서 쌓아지는 덕이
있어야 한다.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다. 여러분에게 깊이 기도하라고 했는데 여러분이 나보다 지식적으로나 세상적지혜
는 더 나을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여러분들 안에서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있는가? 어-떻-게 증거되고 있는가?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은, 우리가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학교를 운영하면서 약간의 차별이 있고 안타까움을 느낄때도 있지만, 기도하며 기다려 주고 얘기해주면서 하
느님의 본질(사랑)을 깊이 깨달으면서 함께 갈수 있기를 바란다.
하느님을 만나면, 다른 어떤 것도 필요 없다. 지식도 필요없다. 지혜도 생겨나고 사랑이 생겨난다.
하느님을 깊이 만나자, 그 안에 깊이 머물러라.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깊이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사랑하십시오." 이 것이 내 모습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질문을 한 이유 : 여러분이 사도회 대표자라면 여러분이 바라는 그 바램만큼 여러분들도 하고 있는가? 여러분이
정말로 이 복음화 학교의 교장이라면 애정이 있을것이고 사랑이 있을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할수 있을까?
개인적인 것을 다 버리고 여기에 매달릴 수 있다면, 예수님 제자가 되겠다면 여러분 자신도 그렇게 던져보자.
죽을 힘을 다해 해보라.
굳이 학교 교장이라는 직함,직책보다 예수님의 제자처럼 살수 있다면 그렇게 살아 보기를 바란다.
저에게 바라는 그 기대만큼 여러분도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목숨을 바치고 자신을 온전히 바칠 수 있는가?
질문을 던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예수님의 제자는 '지도자'이다.
여러분들이 어디에 가서든지 여러분이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수 있어야 한다. 한사람을 자신을 봉헌하는 예수님
제자로 만들려면 보통의 일이 아닌것이다.
그냥 공부만 한다는 생각은 않된다. 여러분이 학교 교장이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생각하고 바라지만 말고 나 자
신도 그런 모습처럼 되어 주십사 하는 뜻이 있다.
많은 봉사자들을 보는데 스스로 찾아하는 사람, 마지 못해 하는 사람, 시키는것만 하는 사람이 있다.
미리 계획하고, 빈자리를 메꾸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모범적이어야 하고, 더 부지런해야 하고, 더 희생적이어야
한다.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으로 '예수님 제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 안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