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05. 1. 11. 오후 1:16:53

글자

어제 제가 다리가 많이 아파서 결국 출근도 못하고 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참 많은 형제 자매님들의 사랑의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반장님을 비롯해 헨리코 형제님, 글라라, 그리고 세바스챤 형제님, 또 저를 사랑해주고 늘 아껴주는 안젤라언니 또 우리반 가족을 모두 사랑해 주시는 우리 프란치스코 팀장님, 우리반 안젤라봉사자님...

이렇게 제가 기도부탁을 할때 선뜻 함께 해 주시는 복음화학교 가족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일에 기도모임에 다녀오면 다리의 아픔이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지 많이 아파서 잠을 거의 못자고 밤새 끙끙 거렸습니다.

육체적인 아픔으로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주님께서 주일 기도모임때 제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꼭 붙잡고 살아야지 그랬더니 커다란 시련이 금새 오니까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어제 하루 푸욱 쉬었더니 한결 나아졌습니다.

 

기도의 힘!

"우리가 기도하면 하느님께서 꼬옥 들어주시잖아~"라며 제게 힘을 주던 우리 마리아 반장님~

"네가 아파서 울면 난 가슴이 아파~"라고 울엄마처럼 이야기 해 주심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답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많이 여려지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가지에 꼬옥 어떤 시련이 와도 붙어 있을 수 있도록 그러한 지혜와 분별을 청합니다.

 

낼은 우리 수요반 가족들의 얼굴을 보는 날이네요.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내일 얼굴 뵈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댓글 6

  • 2005년 1월 11일 오후 1:35

    좀 괜찮다니 다행.

  • 2005년 1월 11일 오후 2:53

    예수님과 한마음 식구들이 합쳐서 기도하니 베로니카가 활기를 되찾았네요.^^ 모두 감사.

  • 2005년 1월 11일 오후 3:24

    출근햇다는 소리에 기뻤지

  • 2005년 1월 11일 오후 6:36

    조금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아프지 마세요.. 주님! 베로니카를 빨리 낫게 해주세요..

  • 2005년 1월 12일 오전 6:54

    1/12오늘 복음 MARK1,34 예수께서 온갖병자들을 고쳐주시고.., 이루어 지소서

  • 2005년 1월 12일 오전 11:25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