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한마음 울가족님들 찬미예수니~임.!!!
주님의 사랑체험 속에 즐거운 한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어제 새천년복음화사도회의 올해들어 첫 기도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반 학생중 함께 참석하신 영원한 왕언니 이무옥(데레사)자매님, 송이순(헬레나)자매님. 손윤수(헨리꼬)형
제님, 박미화(아녜스)자매님, 나순례(마르첼리나)자매님, 송혜순(마리아막달레나)자매님과 딸인 이인희(엘리
사벳)자매님, 문형두(세바스티안)형제님, 이명숙(레지나)자매님, 이영주(베로니카)자매님, 그리고 저 김양희
(안젤라)였습니다.
제가 이름을 올린 까닭은 우리반원이 모두 참석하였으면 정말 은혜롭고 더없이 기쁜 자리이기에 또한 참석 못
하신 다른분들도 다음달 부터는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일일이 이름을 적어 올립니다.
저는 그날 운좋게(?) 뒤에 자리가 없는덕으로 단상에서 선생님의 뒷모습을 뵈면서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
었습니다. 오신분들은 아시죠? ^^
처음엔 단상에 올라간다는것이 어찌나 쑥스럽고 창피하던지요. 무슨 발표를 하는것은 아니었지만. 모든 분들이 단상의 나를 쳐다본다고 생각하니 정말 못 앉아 있겠더군요.
하지만, 순간 제 머리속에 스치는 주님의 말씀. 성서에서 중풍병자가 지붕에서 내려와 주님을 맛보고 낫고자 했
던 그 성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인데 이 정도야 무슨 창피인가?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을 창피하게 여긴단 말인가?
하고 바로 반성을 하게 되니 마음도 평온하고 선생님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주옥같은 말씀에 귀를 기울일수가
있었답니다.
어제는 특히 하느님 백성 공동체 정회원님들과 준회원님들의 선서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반원들도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됩니다만. 나두 앞으로 저자리에 설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걸어보면서 열심히 그분들
의 선서식 모습을 찍어두었습니다.
이 때 주님께 감사할일 한가지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그날 우리반 식구들끼리 사진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져갔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제
가 사진찍기 아주 좋은 자리에 저를 앉히셨던 것입니다. 놀라운 일 아닙니까? 제가 뒤에나 중간에만 앉았었다
면 찍을수 없는 광경들인데 말입니다.
이또한 감사할 일이었습니다. ^^ 열심히 선배님들께서 선서하는 모습 서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단상
에서 그것도 편하게 앉아있다가 바로 찍게 해주시니 아니 고마울수가 없지요. 또 중간 중간 울 팀장님의 모습을
찍을수가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비록 옆모습이었지만...)
그리고 제가 같은날 사랑나눔 할일이 있어서 기도 모임의 미사엔 좀 늦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시간까지 계산해
서 미리 새벽미사 참례도 하고 상일동 사랑의쉼터란 곳에서 나눔을 마치고 오후 1시30분이 넘어서야 나올수 있
었습니다.
제 생각대로 하면 성남에 있는 본가로 다시 가서 자가용을 놓고 버스로 기도 모임을 가려했답니다. 그렇다면 시
간이 못걸려도 1시간 30분은 걸려서 오후 3시가 넘어야 기도모임에 함께 하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봉사왔던 친구 한명을 상일동 전철역에 내려주고 성남을 가면 예상보다도 시간이 더 걸려서 많이
늦겠구나하고 생각을 하였는데 순간 주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그친구를 잠실역에 내려주고 가까운 삼성동(작은
언니네)에 차를 놓고 가면 시간도 덜걸리면서 친구에게도 편한 방법으로 차를 탈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니 이또
한 바로 바로 감사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또 주님께 귀기울이지 않고 제 뜻대로 했다면 (제가 자주 그래서 반성하거든요.) 얼마나 값진 시간을 길에 허비
했을런지 모릅니다. 이처럼 주님은 저희 개개인 모두들 사랑하십니다. 당신을 만나러 가는 순간 순간까지도 늘
함께 해주시는 아버지 하느님 생각에 저는 피정내내 뜨거운 눈물이 쏟아졌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자비로우신분, 제가 이기심으로 아버지 하느님을 잠시 외면해도 그분은 문밖에서 항상 '안젤
라야 나 여기 있다. 문을 열어다오' 하고 기다려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선생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해주시는것처럼 주님과 관계를 맺는 깊은 기도를 계속해서 주님을 향
한 마음의 현관문을 열고 그분과 더욱 일치되는 학생이 되어야 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되어가는 존재라 어제 이렇게 반성을 해도 오늘 또 다시 돌부리에 넘어지고 유혹에 넘어갑니다.
주님께서 이런 우리를 항상 지켜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과 한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제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주님안에 울가족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