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무릎을 꿇는 석공

2008. 8. 7. 오전 4:41:07

글자

『파멸에 앞서 마음의 오만이 있고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 (잠언18;12)

 

[오늘의 묵상]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비석에 명문을 각인했다


그과정을 한 정치인이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는 작업을 마무리짓던 석공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 나도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

처럼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돌에 명문이 새겨지듯이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에  내 자신이 새겨졌으면 좋겠소“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한다면 가능

한 일입니다.“


돌은 쇠망치를 성실하게 쓸 때만 깨지기에

석공은 보통 무릎을 꿇고 일을한다

우리도 근면이라는 망치로 무릎을 꿇고 기도

하도록 하자

 

찬미예수님! 찬송성모님!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오늘에 한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아무도 없는 바람, 나무, 눈 돌만이 있는

곳에 서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 산 비탈 아무도 없는 곳에

서있는 나무는 무얼 하며 지낼까? 하고

생각 해 본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 나무들은 하늘이 준 햇빛을 듬뿍 받고

맑은 바람도 가뜩 받고, 눈 비와도 그렇게

친구하며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요지음 발견

하며 참 많이 사랑하며 강한 힘을 받습니다

 

 

천지 어디서나 성령님의 눈길을 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아마도 그 나무들은 그래서

그분과 나누며 살기에 행복합니다

 

 그분이 매번 축성해준 생각,영, 몸 

그 중에서도 특별히 혀를 축성 해 주셨으니 

 


이혀를 가지고 오늘 지금 하루를 주위에 생명

주고 힘주도록 겸손 속으로 들어가 살도록

애써 볼까 합니다. 아멘

 

이제 곧 명절을 맞아 삼성동 성가정성당 교우님들

과 가정 친지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우직끈 쿵쾅

내려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영광과 찬미를 주님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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