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에 앞서 마음의 오만이 있고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 (잠언18;12)』
[오늘의 묵상]
무릎을 꿇고 비석을 다듬는 석공이 있었다
석공은 땀을 흘리며 비석을 깎고 다듬었다
그리고 나중에 그 비석에 명문을 각인했다
그과정을 한 정치인이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는 작업을 마무리짓던 석공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 나도 돌같이 단단한 사람들의 마음을 당신
처럼 유연하게 다듬는 기술이 있었으면 좋겠소
그리고 돌에 명문이 새겨지듯이 사람들의
마음과 역사에 내 자신이 새겨졌으면 좋겠소“
그러자 석공이 대답했다
“선생님도 저처럼 무릎 꿇고 일한다면 가능
한 일입니다.“
돌은 쇠망치를 성실하게 쓸 때만 깨지기에
석공은 보통 무릎을 꿇고 일을한다
우리도 근면이라는 망치로 무릎을 꿇고 기도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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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송성모님!
주님께서 마련해 주신 오늘에 한없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아무도 없는 바람, 나무, 눈 돌만이 있는
곳에 서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 산 비탈 아무도 없는 곳에
서있는 나무는 무얼 하며 지낼까? 하고
생각 해 본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 나무들은 하늘이 준 햇빛을 듬뿍 받고
맑은 바람도 가뜩 받고, 눈 비와도 그렇게
친구하며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요지음 발견
하며 참 많이 사랑하며 강한 힘을 받습니다
천지 어디서나 성령님의 눈길을 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아마도 그 나무들은 그래서
그분과 나누며 살기에 행복합니다
그분이 매번 축성해준 생각,영, 몸
그 중에서도 특별히 혀를 축성 해 주셨으니
이혀를 가지고 오늘 지금 하루를 주위에 생명
주고 힘주도록 겸손 속으로 들어가 살도록
애써 볼까 합니다. 아멘
이제 곧 명절을 맞아 삼성동 성가정성당 교우님들
과 가정 친지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우직끈 쿵쾅
내려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영광과 찬미를 주님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