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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해당 자매님에게 축하 장미 한송이를 전달 하고 있다.)
아녜스 축일, 축하 장미꽃 한 송이
걸 풍 / 암브로시오
의정부 송산 성당에서는 매월 첫 번째 주일 오전 11시 교중미사 후에 그 달에 속하는 성인들의 축일을 기념 하여 해당 되는 형제 자매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로 하고 축하를 해 준다.
아녜스 축일은 1월21일로 조 아녜스가 몸이 아파 대신 내가 받아와 조 아녜스에게 흰 장미꽃 한 송이를 전달 하였다.
나의 아내 조 아녜스는 무척 좋아 했다.
사실은 오늘 조 아녜스가 자기 대신 받아 오라고 사전에 내게 부탁을 했었다.
아녜스 축일 축하 장미꽃 한송이를 받고 무척 좋아 하는 조아녜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나 또한 기분이 좋았다.
솔직히 부끄럽지만 아녜스 축일에 단 한 번도 축하 꽃을 주어 본 기억이 없다.
사실 자기 축일을 잘 모르고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형제 자매가 허다 하다.
축일을 기억케 하는 한 방법으로도 좋고,
많은 신자들 앞에서 축하 박수를 받으며 축하 꽃을 받는 그 모습들이 보기에도 좋고,
당사자들 역시 기분이 상승 되는 효과도 있어 보여 이 제도가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해 본다.
1월 5일 토마스 아퀴나스 축일로, 문성남 토마스 아퀴나스 형제가 신부님으로 부터 장미꽃 한 송이를 받고 있다.
1월21일 아녜스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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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축일, 축하 장미꽃 한 송이
2011. 1. 3. 오전 6: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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