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말할 수 있고

2016. 1. 15. 오후 11:30:50

글자

알아야 말할 수 있고,


가지고 있어야 내 놓을 수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말할 수 없고


갖고 있지 않으면 줄 수 없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을 받아야 줄 수 있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나눌 수 있습니다.


 


요한 복음사가는 사랑에 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1요한4,19).


 


먼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을 알고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랑은 원초적, 원천적으로 그분에게서 나와서 흐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나눕니다.


 


그래서


복음사가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보이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도 사랑합니다.


 


종종 종교인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도


율법과 신심을 가지고 살아가면 사랑의 법과 거리가 있는 사람이 있고,


종교적으로도 열심한 것처럼 보이나


사랑과 거리감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필수적으로 이웃과 주위의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계명, 즉 사랑실천의 길을 지키는 것.


하느님 의 본성이 사랑이시고,


주님을 통해서 그 사랑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그 사랑이 구원임을 알려주셨고,


 


그래서


우리는 오늘 그 사랑을 통해서 하느님을 알고 사랑합니다.


 


선교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일에서 이루어집니다.


물이 흘러 주변의 생물들에게 생명을 전하듯이


사랑의 실천은 모든이를 구원의 길도 인도합니다.


선교하는 것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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