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 교사회 교감, 총무, 회계, 서기의 역할

1999. 9. 18. 오전 10: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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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회 교감, 총무, 회계, 서기의 역할

 

 

1. 교감의 역할

 

⊙ 교감은 나이, 경력, 능력(?)에 관계없이 초등부 교사회의 대표이다. 그러므로 교사들은 교감의 말에 잘 따라주고 보조해 주어야 한다.

 

⊙ 교감은 성당의 웃어른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교감은 초등부 주일학교의 최고 책임자이며, 회의의 진행자이다. 언제나 동료 교사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한다.

 

⊙ 성당의 다른 청년회와 청년 서클(단체)과도 긴밀한 유대 관계가 있어야 한다.

 

⊙ 언제나 주일학교 상황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미약한 부분을 도와준다.

 

⊙ 교감단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가진다.

 

⊙ 일을 진행해 나간다. 행사의 계획 등을 구상한다.

 

⊙ 주일학교 상황을 항시 분석한다.

 

⊙ 웃어른, 동료 교사의 생일, 축일 등을 잘 기억해 둔다.

 

⊙ 회합 진행 중에 사회자로서 되도록 객관성을 가지고 하도록 한다.

 

⊙ 구교사와 항상 긴밀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항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여러 가지 행사에 구교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구교사가 교사회를 잊지 않고 찾아와 준다는 것으로도 나중에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현교사와 구교사의 친목 도모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여러 가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구교사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도록 한다.

 

⊙ 우리가 사용 가능한 물품을 파악하여 행사 때 차질이 없도록 한다. 물품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면 안된다. 혹시 고장난 데는 없는지? 그 때 사용은 가능한지 등을 미리 살피고 알아놔야 한다. 만약 고장이 나서 사용할 수 없다든가 다른 단체에서 사용하게 되었다든가하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 살펴보도록 한다.

 

⊙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마라. 물론 완벽한 것이 좋은 것이기는 하나 그렇게 하면 동료 교사도 힘들고 자신도 힘들어 진다. 그렇다고 대충 대충 하지도 말고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발휘하며 일을 하도록 한다.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기도록 하자.

 

⊙ 언제나 여유를 가지고 일을 진행한다. 교감이 흔들리면 모든 교사가 흔들리게 된다.

 

⊙ 회합을 너무 길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필요 이상으로 회합을 오래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져 회합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나 반대로 너무 회합을 대충대충 해버리면 또한 안된다. 회합을 짧게 하라는 것은 쓸데 없는 이야기로 회합을 끌지 말라는 말이지 결코 회합에 나와야 할 안건과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생략하라는 말이 아니다.

 

⊙ 회합 시간에 발표자의 의견을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도록 하고, 한쪽 의견이 너무 길어질 경우 적당한 부분에서 잘라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

 

⊙ 지도 신부님과 지도 수녀님 혹은 성직자와 교사들 간의 혹은 교사들 간의 갈등이 있을 때 잘 해결해 주도록 노력하고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 교감은 일에 중독되는 경우가 많다. 교감단일수록 많은 욕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 교감일수록 일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 교감은 교사들의 대표이다. 교감이 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다른 교사들 모두 일을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없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교감일수록 사회자로서 또 대표로서 객관성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이다.

 

⊙ 교감이므로 모든 교사들을 챙기느니라고 정신이 없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아니라 교사를 위한 교사이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교사를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자기 건강은 자기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 교감이라고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해서 쓰러지면 그 부담은 다시 다른 동료 교사들이 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총무의 역할

 

⊙ 총무는 교감을 도와서 초등부의 일을 한다.

 

⊙ 교감 부재시 교감의 역할을 한다.

 

⊙ 교감의 부재는 크게 두 가지로 구별이 되어 질 것이다. 단기적인 부재와 장기적인 부재로 나뉠 수 있다. 그날의 사정으로 인하여 못나오게 되는 경우는 단기적인 부재의 예로서 이 경우에는 교감의 연락에 따라 회합을 이끌어 나간다. 특별한 부탁이 없다면 총무의 권한으로 처리한다. 장기적으로 출장, 입원, 실습, 입대 등으로 인하여 몇 주 이상 교감이 부재시에는 회합을 진행하고, 행사를 계획하고, 행사를 진행해 나간다.

 

⊙ 교감이 일을 벌리고, 추진해 나가는 역할을 한다면 총무는 도와 줄 때는 도와주고, 그것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은 경우에 교감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즉 교감이 한 일을 수습하는 역할을 한다.

 

⊙ 회의록을 작성한다(서기라는 직책이 없거나 총무가 회의록을 작성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 회의록을 작성할 때에는 요점을 잘 파악하고, 평일 회합이 있는 경우나 중요 행사의 경우 대립된 내용, 수정된 내용, 부족한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기록하여 둔다.

 

⊙ 초등부에서 주보에 공지할 사항을 사무실에 올려 공지하도록 한다.

 

⊙ 교감과 평교사의 중간적 입장에서 서로를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하도록 한다.

 

⊙ 여러 가지의 공문을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 교무라고도 불리운다. 뭐! 그거야 각 본당마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총무의 역할은 바로 이런 것일 것이다.

 

⊙ 총무 역시 교감과 마찬가지로 일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 총무 역시 교감단이다. 교감단은 교사들의 대표이다. 교감단에서 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다른 교사들 모두 일을 객관적으로 처리할 수 없을 것이다.

 

⊙ 총무이므로 모든 교사들을 챙기느라고 정신이 없게 된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교사가 아니라 교사를 위한 교사이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교사를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자기 건강은 자기 스스로 지킬 수 있어야 한다. 총무라고 너무 무리하게 일을 해서 쓰러지면 그 부담은 다시 다른 동료 교사들이 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찌보면 교감보다도 총무가 실제 업무량(?)이 더 많은 자리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의 몸관리를 잘해야 한다. 총무라는 자리는 교감과 평교사를 연결해 주는 중요한 자리이기도 하다.

 

 

3. 회계의 역할

 

⊙ 초등부의 행사와 관련된 모든 돈을 다루는 것이므로 각별히 주의하고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돈이라는 것처럼 사람을 골치 아프게하고 치사해지게 만드는 것도 드물 것이다.

 

⊙ 회계 장부는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밀리면 밀릴수록 나중에 하기 힘들고 또한 더더욱 머리가 복잡해 지는 것이 바로 이 돈과 관련된 문제이다. 그러므로 밀리지 말고 미리미리 정리하도록 한다.

 

⊙ 절대로 돈을 놔두고 외출을 한다든지, 돈을 놔두고 다른 일을 보는 것을 삼가하도록 한다. 회계는 여교사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가방에다 돈을 두고 회합실을 비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항상 돈을 지니고 다니도록 하고 항상 각별히 주의하도록 한다.

 

⊙ 공금과 사비가 뒤섞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금과 사비가 섞이면 나중에 분간해 내는데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 항상 영수증을 모아 둔다. 영수증이 없으면 어디다 무엇을 어떻게 썼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영수증을 항상 받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물론 가게에서 영수증을 안끊어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영수증을 꼭 받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 웃어른, 동료 교사의 생일과 축일 등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 계산에 유의하도록 한다. 또한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하도록 한다. 2번, 3번 반복해서 확인에 또 확인을 하도록 한다.

 

⊙ 교사들이 교사 회비를 제때에 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사들은 회비를 내지 않고 써야 할 일은 많다. 그러므로 동료 교사에게 못할 짓이기는 하지만 제때 제때 돈을 받아내고, 돈을 제때 주어서 뒤탈이 없도록 한다. 그것이 동료 교사에게도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밀리면 밀릴수록 한꺼번에 내기에 벅찬 액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교감단의 일원으로써 교감과 총무를 돕는다.

 

⊙ 돈 문제는 사람을 치사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므로 돈 관리는 철저히 한다. 그리고 돈을 잃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성당 내에서 조차도 분실 사고가 많이 생기곤 한다. 만약 분실 사고가 생기게 되면 남을 의심하게 되고, 교사 모두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항상 예방을 하고, 돈 계산에 차질이 생기면 회계가 메꾸어야 하므로 항상 주의를 요망한다. 회계에게는 공금으로 많은 돈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많으면 수백 단위의 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돈을 써야 할 데와 아껴야 할 데를 분명히 구분하여 꼭 써야 하는 데에서 안쓰는 일이 없도록 잘 판단하도록 한다.

 

⊙ 예산을 올릴 때 예전을 참조하고, 가격 변동이 생겼을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 조사를 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4. 서기의 역할

 

⊙ 1996년에 새로 생긴 직책으로서 총무의 보다 효율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생겼다. 그러나 1997년에는 다시 없어졌다. 그러다가 1998년에 다시 생긴 직책이다.

 

⊙ 총무가 회합 시간에 회의록을 작성하다 보면 총무로서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게 될 위험이 있으므로 회의록을 서기가 따로 존재하여 작성함으로써 총무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 서기는 회합 시간에 중요한 말만 핵심을 파악하여 적어야 한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보다 더 회합에 열심히 참여해야 한다. 요점 정리를 잘해야 한다.

 

⊙ 서기는 회의록을 작성하느라 실제 자기의 수첩에 회의 때 있었던 일을 받아 적는 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조금 더 노력을 하여 동료 교사의 수첩이나 혹은 회의록을 보고 필기를 해 두어야 할 것이다.

 

⊙ 서기가 지금은 비록 회의록을 작성하는 직책에 불과하지만 교감단의 하나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한다. 또한 교감과 총무를 보조해 주는 역할을 서기가 하도록 한다. 또한 교감단의 일원으로서 교감단의 실무를 배우도록 한다. 물론 서기가 차기 교감단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평교사가 되더라도 교감단의 업무를 익히는 것은 교사회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 다른 본당은 모르지만 우리 본당의 전통(?)상 교감, 총무, 회계를 실무자로 생각한다. 서기를 실무자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실무자이면서도 실무자가 아닌 참 애매한 직책이다. 그저 교감단의 실무를 배우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진다. 96년, 98년 두 번 모두 서기는 신교사가 맡았다.

 

<가톨릭 교리교사 포럼 - 새바람이 부는 그늘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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