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 직장인 교리

2006. 11. 1. 오전 12:24:59

글자

40.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새김 주님을 만날 수 있고 모시는 길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말씀 착한 사마리아 사람(루가 10.25-37)

10 25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6예수께서는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27"'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신명기 6,5; 레위기 19,18)고 하였습니다." 이 대답에 28예수께서는 "옳은 대답이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29그러나 율법교사는 짐짓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30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 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 놓고 갔다. 31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 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32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33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34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35다음 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서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 오는 길에 갚아 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36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 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37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배움 성사3-성사생활-사랑의 실천

1. 영원한 생명 즉, 구원 또는 영원히 사는 방법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참조-"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20,31)

2. 우리는 나의 명예와 단순한 동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명(命)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나를 통해 '주님의 일'을 하실 수 있도록, 활동하기 이전에 먼저 주님께 기도합니다.

3. 우리의 이웃은 바로 지금 내 눈 앞에 어려운 상황이나 상태에 처해, 내가(내 사랑의 나눔이)필요한 사람이며, 우리는 그 요구와 호소에 응해 주님의 삶을 삽시다. 이 모습이 바로 성사적인 삶이며 성사생활을 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4.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예수님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구체적으로 자기 생활에 적용하여 실천할 때, 비로소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나눔

1. 성서 구절 중 내 마음을 끌어당기는 말씀이 있습니까?

2. 강도 만난 사람을 구해준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습니까?

그 사람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3. 사제나 레위는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4. 율법교사는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 준 사람이 누구라고 대답했습니까?

관찰

1.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이 있었습니까? 언제 누구였습니까?

2. 사랑을 받았을 때의 내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3. 나는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내가 사랑을 베풀어 주기를 바라는 사람을 모른체 한 적이 있습니까? 언제, 누구였습니까?

판단 요즈음 내 주위에 나의 도움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누구이며, 그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실천 나는 그 사람에게 어떤 방법으로 사랑을 베풀어 줄 수 있습니까?

다음 현대 세계 안에서 평신도들의 신앙생활은?

기도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낱말

레위 이스라엘의 12 지파 중 사제지파로서 주님께 제사를 지내고 성직에만 봉사하도록 한 가문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땅을 11 부족이 가꾸어 얻은 소득에서 1/10 씩을 떼어(십일조 十一租)받아 생활한다.

쉼터

두 친구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영세 받았다며, 축하한다!"

"응, 고마워!"

"참 너 주님의 기도 외울 줄 아니?"

"아니, 못해! 너무 길어서......"

"뭐?! 그럼 성모송은?"

"그것도 혼자서는 못해......"

"영광송은?"

"......"

"그럼, 너 어떻게 영세를 받았니?"

"음...... 난 주님의 기도도 잘 못 외우지만 변한게 있어! 너도 알다시피 내가 영세 받기 전에는 매일 술 먹고 12시를 넘겨야 집에 들어오고, 빚도 많았고, 싸움도 많이 해서 편할 날이 없었지만, 영세 받은 후엔 술 먹어도 잠깐이고, 빚도 다 갚았고, 진짜 사랑은 깊이 못해도 뭐 그리 싸울 일도 없고......이렇게 말하면 쑥스럽지만 새사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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