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나뭇잎에는
지순한 이의 말씀이
가슴 깊이 살고 있는 것 같다.
하루하루
오로지 내어주기 위하여
땀 흘리며 일하지만
비바람에 흔들리고
고통스러워도
멈춘 적이 없었다.
그의 사랑은
그 이의 눈길처럼
언제나 맑고 푸르다.
모자라면
제 속살마저 떼어주는
꽃보다 아름다운 나뭇잎,
그래서
숲 속에서 새들이 노래하고
별들이 숲으로 내려오나 보다.
이상원이레네오.
댓글 1
이
😊2009년 5월 15일 오후 11:33
떨쳐 내야만 새순이 돋아남의 신비, 부활은 곧 십자가의 고통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한없이 나약하고 부족한 삶이기에, 우리들의 어머니, 성모님께 도움을 청하여 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