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7일 금요일

2012. 4. 26. 오후 10:37:24

글자

<복 음>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2-59

그때에 유다인들이 52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자기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5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54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58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59 이는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묵상>

로마의 네로황제치하에서 큰불이 로마시내에서 일어났습니다.
로마인중 가난한이들이 거주하는 집들은 다닥다닥 붙어있어 한 집에 불이나면
옆집으로 옮겨질 수 있는 불에 취약한 구조였다고합니다.
불은 삽시간에 넓은지역으로 번졌습니다.
민심이 흉흉한 사건이 발생하자 정치적인 술수가 일어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방화를 했다는 거짓 유언비어가 퍼지며
그리스도인들은 피와 살을 먹는 집단이라는 악성루머가 퍼지게됩니다.
이로 인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임을 당하게됩니다.

'피와 살을 먹는다'
이는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때 이야기입니다.
빵을 들고 기도를 하신다음 이는 내 몸이다, 하셨으며
포도주를 들고 감사기도를 하신다음 이는 내 피다, 너희는 이를 받아마셔라고
하십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닌자들이 미사때 이말을 듣고 무었을 생각할까요?
당시의 로마인들은 내용을 모른채 왜곡했다고 볼 수 있을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성채를 영합니다.
단순한 밀떡이 아니라
성채가 예수님으로 보이고
예수님께서 내 몸 안으로 들어온다고 받아드릴 때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채성사를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전례로 받아들인다면
내 안에 진정한 예수님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고 계심으로써
내가 회개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한 가지라고 지킬려고 노력할 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오늘 이런 희망을 말하고 싶습니다.
미사때의 성채가
예수님의 얼굴로 보이기를 희망합니다
반갑게 웃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받아모시기를 다시 희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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