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 목요일

2012. 4. 19. 오전 1:31:19

글자





<복 음>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31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32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33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34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36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아드님께 순종하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게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복음묵상>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오늘 날 우리세대는 자유민주주의의 팽배한 구조 아래에서 누구나 자신의 권리와
인간적인 욕구를 분출하는 신사조의 흐름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과 양보 보다는 나의 이익이 우선되는 것이 삶의 중심에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 목소리로 자기의 주장을 펼치고 또 그것을 관철하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잘 났습니다. 모두다 아집으로 뭉친 똑똑한 이들입니다.(저도 당연 포함입니다)
우리는 욕심과 아집으로 인하여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을 볼 수가 없습니다.

밤하늘의 별처럼
도시의 밤이 찿아오면 그 많은 교회와 십자가 있슴에도
복음은 우리가슴에 와 닿지 아니합니다.

십자가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실천이 없는 복음말씀은 힘이 없기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말씀하듯이
아드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에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불의를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난한 일용직과 품삯꾼들을 생각한다면
이세대의 고통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리대금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
생명이 도외시되고 물질이 최우선시되는 이러한사회는 병든사회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즉 공정과 신의를 지키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마음이 진실로 세상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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