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는 것....(롤린)

1999. 12. 5. 오후 6:31:57

글자

사람들은 늘 무엇가를 기다린다...

 

꿈을 향해 가는 사람은 기회를....

 

어딘가를 가고 싶은 사람은 차를...

 

그리고 운명을 기다리는 사람은 때를....

 

지금 난 무엇을 기다리고 있을까?

 

대림절이라고 간 평일미사의 강론은 기다림의 자세에 대한 것이다.

 

그 강론의 여운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롤린이는 참을성이 없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든다...

 

20세기의 마지막으로 오신 아기예수님을 볼 면목두 없다...

 

너무 나쁜 일을 많이해서...

 

롤린이가 생각하는 기다림이란....

 

기대와 희망이라는 보기에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긴 하지만,

 

그 안에는 실질적으로는

 

차가운 겨울 바람에 끝까지 나뭇가지에 붙어 있으려고

 

있는 힘껏 매달려 있는 나뭇잎과 같을 것 같다...

 

아주 불쌍한...

 

나두 그 나뭇잎인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부척 든다...

 

지금의  롤린이에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대림이라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볼 작은 여유두 없는 것이

 

넘 많이 아프다....

 

어떻게 성탄을 맞이해야 하는지....

 

12월이 롤린이에게는 넘 힘들게 느껴진다...

 

능력은 없는데 할 일은 많구....

 

그것두 행복한 것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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