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D-30 그 결과....

1999. 12. 2. 오후 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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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현옥이는 홀로 혜화동 회관에 앉아 있습니다...

내친구들을 열심히 읽고...

(날로 흥미를 더해가는 일루미나!!!)

레포트 써야하는데 이러구 있네요...

가끔은... 제가 한심합니다..

이러구 있으려구 저는 오늘 역삼동을 안간 걸까요???

윤정언니한테 넘넘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몰랐지요..

저만 약속을 지킬 거라고는.. 제가 바보인걸까요??

이러구 혼자 나와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나올거라 믿었던건 제가 바보인 때문일까요??

....

글쎄요..

이렇게 바람두 맞구, 혼자 기다려 보기두 하구...

그래서 세상은 살만한 것이겠지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기대와 설레임... 무한한 가능성...

 

.....혼자 혜화동 밤거리를 쏘다니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민기, 상조, 태욱, 창용~~!! 니네는 이제 죽음만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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