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을 끝내고 결국 부산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은 다시 겜방입니다.
바닷가라고 가서 좀 분위를 잡으려고 했더니
무슨 놈의 바다가 모래사장도 쬐금. 멀리선 컨테이너선만 마니 떠 있구.. T.T
냉동생선창고의 비린내에... 바닥에 왜이리 비둘기 X자국이 많은지
완존히 스타일 구깁니다.
겜방도 장난이 아닙니다.
서울의 겜방은 조용하다는 느낌. 머랄까 자기자신의 세계에 빠진 이들의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완존히 시장입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억양높은 목소리.
울리는 핸드폰소리 .
우 빨리 여관방이나 잡아서 잠이나 자렵니다.
이거 1박 3일의 여행
역시 있던 곳이 좋나봅니다.
같이 있었을 땐 몰랐는 데 잠시 이렇게 먼곳을 와 보니
서울의 내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빨리 내일 이 와서 후딱 올라가야지..
그럼 나의 따분한 여행기 는 이제 그만.
BYE.
PS. 얼마나 심심 했으면 겜방에서 글만 쓰고 있겠습니까?
나도 스타크나 배워야 겠습니다.
완전히 왕따되었다.
누가 나랑 겜방가서 스타크좀 가르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