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라는 것..

1999. 11. 18. 오후 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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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요?

선물을 하기 위해선 포장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때는

더욱 정성을 들여서 포장을 합니다

한편으로 포장의 효과는 선물의 내용을 궁금케하여 감동의 효과를

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포장에는 아이러니가 있는것 같습니다.

포장이라는 것.... 결국 벗겨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자신을 포장을 해야 할때가 많습니다.

그거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어 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정성들여 포장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뿐만이 아니더라도...

가끔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포장은 포장의 운명처럼 벗겨지게 마련이고 진짜 자신의 모습이 곧 드러나게

마련이지요..

자기 자신을 정말 멋있게 포장하는 일...

진실한 자기모습을 그대로 보이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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