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 오세요....

1999. 8. 3. 오전 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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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장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여름열린마당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보내시겠군요.

정말 모두들 안녕한지 궁굼하군.

특히 내가 키운 양치기들은 모하는지.....

여하튼 이번 열린마당은 제주도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일것 같군요.

따라서 단장님들의 준비도 매우 바쁘시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걱정아닌 걱정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내가 열린마당을 준비할땐 그시기가 마치 단장의 자질 테스트인양 무지무지하게 요란했었어요.

그러면서 서로 상처 받고, 마음상하고(딴엔MT에서 풀어준다지만 그게 풀리나? 약올리는 거지)

모하러 그러면서 가는지.......

이제는 여러분들은 그런 자리를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서로 이해하면서.

나는 가끔 착각할 때가 많아요(내가 옳은 것인양)

이해란 그냥 이해가 아니라, 내자신의생각을 절반쯤 버린다, 아니 숨긴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그사람도 반은 양보할거예요.

그러면서 조금씩 반에반만 맞춰 나가면...

여러분은 멋진 열린마당을 준비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머리가 뜨거운 사람은 바보도 금새 구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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