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비가 주룩주룩..^^*

1999. 7. 28. 오후 3:26:07

글자

태풍이 올라왔답니다...

어중간한 장마가 지나가고..

오히려 장마때 보다도 많은 비가 내립니다.

 

참 시원 하네요..

기분 좋게 내리는 비...

마음 속에 어떤 앙금도 씻어 줄 것만 같은.. 그런 시원함.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

시원하다는 것 말고는 어떤 말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서울에 쏟아지는 이 비가 시원하고 개운한 만큼..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좋은 비가 되길 바래봅니다.

 

비 피해가 커지고 사람들에게 슬픔이 되는 비..

세상의 철저한 양면성에 새삼 놀라면서,

좋은 삶이 있으면 그만큼 아프고 슬픈 삶도 있는 거라고....

 

힛~

사실은 오늘 회합에 늦었답니다.

게다가 양말도 안신구 갔지요....

((단장이면서 이래두 되는 건지..))

변명을 하자면 신을 수 있는 양말이 없어요......T.T

수도관 공사 중이라서 물을 못쓰거든요..

따라서 빨래도 어렵지요.........

그냥 씻고만 삽니다...^^;;

 

물... 그거 정말 중요한 것이더라구요...

비, 안내리믄 슬프구, 내려도 슬픈 것..(가뭄과 장마...^^;)

물... 있을 땐 몰라도 없으면 아쉽고 답답한 것!!!

 

물을 아껴 씁시다!! ((왜 이런 결론이 난거지?? --;;))

 

....................................................횡설수설 크리스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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