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며칠 동안 단비가 내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미사때 신자들의 기도에서 "단비"를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느님은 잊지 않으시나 봅니다.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비 덕택에 좀 덜 덥기도 하고, 더 찝찝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찌는 더위 끝에 오는 시원한 바람이 참 반갑네요.
이렇게 며칠 있다가 보면 어느 새 가을 이겠지요.
그렇게 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
또 일년이 가고...
시간이란 참으로 신기한 놈입니다.
빠른가 하면 느리고, 너무 늦는가 싶으면 다 지나가고..
오랜만에 글을 올리려니 가뜩이나 짧은 글실력이 더 헤메입니다.
다음엔 좀더 나은 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