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37-49

2005. 8. 17. 오후 3:58:24

글자

요셉이 재상이 되다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은 이 제안을 좋게 여겼다.

 

그리하여 파라오는 자기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처럼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을 우리가 또 찾을 수 있겠소?"

 

그런 다음 파라오는 요셉에게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주셨으니, 그대처럼 슬기롭고 지혜롭운 사람이 또 있을 수 없소.

 

내 집을 그대 손 아래 두겠소.  내 모든 백성은 그대 명령을 따를 것이오.  나는 왕좌 하나로만 그대보다 높을 따름이오."

 

파라오가 다시 요셉에게 말하였다. "이제 내가 에집트 온 땅을 그대 손 아래 두오.

 

그런 다음 파라오는 손에서 인장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워주고는, 아마옷을 입히고 목에 금목걸이를 걸어주었다.

 

그리고 자기의 두 번째 병거에 타게 하니, 그앞에서 사람들이 "아브렉!"하고 외쳤다. 이렇게 파라오는 에집트 온땽을 요셉 수하에 두었다.

 

파라오는 다시 요셉에게 말하였다. "나는 파라오요. 그대의 허럭 없이는 에집트 온 땅에서 그 누구도 손 하나 발 하나 움직이지 못하오."

 

파라오는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온의 사제 보디-베라의 딸 이세낫을 아내로 주었다. 요셉은 에집트 땅을 살펴보러 나섰다.

 

요셉이 에집트의 임금 파라오 앞에 섰을 때, 그의 나이 서른살 이었다. 요셉은 파라오 앞에서 물러나와 에집트 온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

 

대풍이 든 일곱 해 동안 그 땅은 풍성한 곡식을 내었다.

 

요셉은 에집트 땅에 대풍이 든 일곱 해 동안, 모든 양식을 거두어 성읍들에 저장시켰다. 성읍마다 주위 밭에서 나는 양식을 그 안에 저장시켰다.

 

이렇게 해서 요셉은 바다의 모래처럼 엄청난 곡식을 쌓아, 헤아리기조차 그만두었다. 헤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댓글 1

  • 2005년 8월 21일 오후 4:31

    이 사람처럼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을 우리가 또 찾을 수 있겠소?....

성서쓰면서 읽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