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의 국정원 대공요원 학살

2012. 1. 19. 오후 1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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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정원은 김정일 사망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국민들이 국정원이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의문스러워 해도 할 말 없게 된 것이다.
국정원이 하는 일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북한정권의 동향을 정확하고 면밀하게 살피는 일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천문학적인 예산과 막강한 권한을 부여한 이유가 무엇을 위해서인가?
 

남과 북이 전쟁을 치르며 60여 년동안이나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지구촌에 유일한 분단국이고
휴전협정 위반을 밥 먹듯 하는 저들의 비열한 무력도발 위험이 상존하는 준 전시 상황에 있지 않은가?
그런 상황에서 국정원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어떤 무엇이겠는가?
국정원은 이유불문하고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어야 하고 어떤 변명도 통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여야는 그런 국정원의 무능을 한 목소리로 비판했는데 민주당의 비판은 가당치 않고 가소롭기까지 하다.
김대중 정권과 민주당이 국정원을 이처럼 무능하게 만든 장본인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도 국정원 무능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똑 같고 마찬가지인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민주당이 붕괴시킨 국정원의 대공업무 기능을 복원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공정보 수집업무는 한마디로 '기술' 이다.
그리고 바로 그 '기술' 이 끊어져 단절되었기 때문에 김정일 사망을 까맣게 모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임진왜란 때 백자를 만들었던 도공들이 깡그리 일본으로 끌려가 백자제작 기술이 단절되었듯이
공산당과 싸우며 연마한 대공정보 업무의 기술이 계속 이어온 것을 김대중이 무식하게 단절시킨 것이다.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마자 제일 먼저 손을 덴 것이 국정원이었다.
대한민국 종북좌익의 거두였던 김대중에게는 당연히 국정원과 악연이 깊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일본에서 반정부 활동을 하다가 국정원에 의해 국내로 강제 납치된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그는 국정원에게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거짓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선거 때마다 이용했다.
 

정치인들이 대개 다 거짓말을 하지만 김대중은 특히 거짓말의 챔피언급이었다.
김대중은 1998년 2월 대통령 취임 제일성으로 아래와 같이 말했는데 그것은 전 국민에게 한 약속이었다. 
 

"나는 정치보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나는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
 

하지만 김대중은 불과 두 달 후인 1998년 4월 1일 속칭 '국정원 대학살 사건'을 무자비하게 저질렀다.
하긴, 그는 워낙 거짓말을 잘하여 거짓말 챔피언이라는 별칭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압권은.
 

"나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후 한 번도 거짓말을 해 본 적 없다. 다만 약속을 안 지킨 일은 있다."
 

1998년 4월 1일, 국정원 직원들은 오늘부터 재택근무를 하라는 말 그대로 만우절 같은 소식을 들었다.
구조조정 명분으로 한 순간에 무려 581명의 책상이 없어진 것이다.
그들 대부분이 대공활동 전문 정보수사요원들이었고 그들 중 70%가 영남 출신이었다.
앞에선 절대 정치보복은 없다며 미소를 흘리고 뒤로는 시퍼런 칼을 휘둘러 피의 숙청을 해버린 것이다.
 

그때 숙청의 칼날에 피를 뿌리며 쓰러진 대공업무 중진이었던 모 인사는 당시 숙청대상 기준에 대하여
 

"첫째는 김대중을 싫어하는 사람, 둘째는 이희창을 지지한 사람, 셋째는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와 친분이
있는 사람 순이었다"
 

고 말했다.
그리고 대학살을 감행한 도살자는 김대중 심복으로 국정원장이 된 이종찬과 기조실장이 된 이강래였다.
김대중은 그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대공업무 활동을 완전히 무력화하여 붕괴시켜버렸다.
 

공안기관 대공경찰 2,500여 명의 자리를 없앴고, 기무사 요원 600여 명, 공안검사 40%가 자리를 잃었다.
실로 '대공업무 요원 대학살', '피의 숙청'이란 말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이다.
평생 반국가 활동을 해온 그로서는 그들을 그대로 두면 뒤통수가 근질거려 참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정치보복은 없다는 말은 챔피언 답게 순전히 의도적으로 국민을 속인 거짓말이었다.
 

그들이 쫒겨난 자리는 민변출신 변호사들과 호남출신 좌경화 사람들을 무시험 특채하여 자리를 채웠다.
당연히 대공업무에 대한 기술과 능력이 있을 리 없고 간첩 잡는 교육마저 무시했다.
노무현 정권 때 김대중의 숨겨진 딸에 대한 시사 프로를 방송했을 때 보니 국정원이 하는 일이라는 것이
김대중의 숨겨진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 오는 일이었다.
 

대통령이 남 몰래 낳은 숨겨진 딸이나 보호해 주는 국정원이 무슨 재간이 있어 간첩을 잡겠는가?
김대중과 노무현 당시 간첩 수준의 인간들이 권력 핵심부에 있기는 했지만 간첩 잡은 뉴스가 있었는가?
그런 뉴스는 없고 비밀 업무를 수행하던 정보원이 민간인에게 들켜 망신 당한 뉴스는 여러 번 있었다.
좌익정권의 국정원은 영화 미션임파셔블의 탐 크루즈와는 거리가 한참 먼 일반 절도범 수준이었다.
 

그러한 국정원이 김정일이 죽어도 모르는 건 조금도 이상할 게 없고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대공업무 기술자들이 모두 잘려 대북정보 수집 능력이 탐문수사나 하는 파출소 업무 수준이 된 것이다.
그처럼 대공기관이 무력화된 이유가 순전히 김대중 때문이므로 민주당은 국정원을 비판하면 안 된다.
외양간을 완전히 부수어 소를 다 도둑맞게 해 놓고 무슨 외양간 타령인가?
 

한나라당도 핏대를 올려 비판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정권이 교체되었을 때 즉각 대공수사업무 라인을 복원시키지 않은 책임도 결코 적은 것이 아니고
많은 국민들이 한나라당도 좌익들이 주도하는 민주당과 다를 것 하나도 없다며 실망한지 이미 오래이다.
뭐? 비대위?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들.... 좌클릭하지 말고 아예 민주당과 합당하지 그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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