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있는 연휴를 보며...

2010. 2. 15. 오후 12:22:02

글자

참 짧은 연휴가 지나간다...

주일이 끼었기에..마치 복귀해야만 하는 군인의 심정이긴 하지만..

휴일을 보며...그 휴일을 어찌 지내는 지 보게 된다..

 

어떤 이는 악착같이 마치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하듯이 사는 이도 있지만

난...그러다 보니...평일이 다가왔을 때 제대로 못 살고

마치 휴우증을 앓는 나를 본 적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쉬는 것을 참된 쉼이라 보는 이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복귀했을 때 헤메고 마는 휴식이 참된 휴식은 아닌 것 같다..

하느님이 휴일을 만드셨을 때...

아마도 또 다시 다가올 평일을 잘 일하기 위해 만드셨으리라...

그래서 유대인들도 그렇게 안식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도 모르겠다.

 

가는 휴일을 보며... 잘 쉬자...그리고 내 배터리는 어느 정도인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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