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4주간 (화) 4/19

2016. 4. 19. 오전 10:58:11

글자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요한 10. 25)


유다인들이 또 예수님을 둘러싸고 따져 묻습니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유다인들은 분명..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속이 탈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 합니다

그분의 말씀과 행적을 보면

분명, 보통 사람과는 다른

권위와 힘이 있었기에

메시아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였지만

문제는, 

그런 권위와 능력을 가지신 분이

당대 지도자들에게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논란의 중심만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인정을 못 받은 것이라기 보다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오늘 말씀은 지금을 사는 우리들도 

한번쯤 깊이 묵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주님의 뜻을 알고도..

늘 세상적 삶을 우선시 하며 살고 있는 우리 역시

그때의 유다인들과 별반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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