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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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암송성구가 "항상 기뻐하라, 늘 기도하라, 무슨 일이든 감사하라"입니다.
오늘 오전 성찰하면서,
어제는 사랑방 리더 교육에 모두가 하나같이 기뻐하는 모습에 감사했고...
어제 밖이 너무 추웠지요. 그래서 잠을 청하면서 이불의 고마움을 알게 되고, 추위에 떠는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따스한 이불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산책을 하는에 어떤 어른이 언덕을 올라가는 데 나의 걸음보다 더 빨리 올라가는 것이었어요.그분은 매일 공원에 와서 산책, 운동하는 분인데 평상이 연세를 물어보지 못했는데 자주 보는 분이라서 연세를 물어 보았지요. 내가 보기에는 칠순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데 팔십 둘이라고 하였지요. '건강해 뵌다'는 말에 그분은 겸손되이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분의 겸손과 그 연세에 건강을 유지하는 항구함을 보면서... 그분을 뵈면서 감사했습니다.
추운 오늘 운동을 하고 있은 데 공원에 '삼의사 묘지'가 있는 데 어떤 분이 아침 일찍 참배를 왔습니다. 운동하는 제가 부끄러웠고.. 그분이 분심이 들지 않게 딴 고으로 와서 운동을 했습니다. 저의 이런 모습을 통해서 저의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과 타인의 가치를 혼돈케 하지 않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운동한 후.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몸이 풀리고, 좋은 생각과 묵상을 하게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했고...
오늘 파나마에서 지난 12월 26일 부제품을 받은 최 루도비코 부제가 휴가차 서울에 와서 미사 영성체 우 잠깐 말씀을 신자들에게 드렸는데, 짤막한 말씀속에서 가슴 뭉클한 것이 있었고.. 감사했지요.
오늘 잠시 미사 준비를 하는 데 오늘 묵상했던 성경이 특별히 의미있게 깨달음을 주심에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