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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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했을 때에,
제일 민감한 사람들이 수석사제와 원로들이었는데,
예수라는 자가 아무 권한도 갖지 못한 상태에서,
그가 성전에서 환전상들, 비둘기 장수들의 상을 둘러엎고, 사고팔고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는 것을 보고,,(마태21,12).
당연히 권한을 가지고 있는 수석사제들과 원로들은 예수가 행사한 정화를 보고, 그의 권한을 문제삼을 수 있었다.
그들은 예수에게 정화의 권한을 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성전을 정화하였다
예수는 성전 정화에 대한 권한에 관한 질문?에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마태21,27)고 한다.
''' 권한!
예수가 무슨 권한으로 성전을 정화했을까?
주님의 말씀의 권한! 성부께서 당신 마음속에 주신 권한으로 성전 정화의 권한을 행사하셨다.
이 권한은 인간 제도, 법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질서와 세속의 가치의 권한도 아니다.
오직 하느님의 뜻을 알고 그 권능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에서 행사한 권한이다.
선교 파견 명령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선언하신다.
승천하기 전 마지막 선교명령이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태28,19).
예수님께서 받은 권한은 다시 말하면 세속의 힘과 권력과 권위에서 받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특정한 인간들이 주고받는 것이다.
이 권위는 영적인 것으로서 아버지 하느님을 깊이 사랑하고 일치된 것으로, 예수님으로 부터, 사랑과 진리의 영을 통해 받은 권한이다.
우리가 복음을 세상에 전하고 선교를 하는 것도.
인간의 권한과 세속의 권한을 받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주님을 믿고 사랑하며 주님이 내안에 계시고 구원을 온전히 내어주시는 그 믿음과 사랑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가 주님의 권한을 받고 주님의 권한으로 주님의 일을 행사하게 된다.
주님의 권한과 함께 그 권한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하자.
그 권한에 초대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