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마음에 새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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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요한8,31)
주님의 말 안에 머무른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그 분의 말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그분의 말을 생각하기 전에,
우선 그분이 부활하신 주님이심을 믿을 때에 그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지요.
부활의 주님을 믿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언제나 우리에게 말씀하시니까요.
그다음으로, 그 말씀의 내용을 어떻게 알아야 할까요? 어떤 내용이 그분의 말씀인가요?
그분의 말씀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주님의 성체를 모심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의 성체를 모실 때 우리는 그분을, 그분의 말씀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십니다.
둘째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머리로 이해도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모십니다.
셋째로, 우리는 성경과 교회의 길에 따라 사랑을 실천할 때에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모십니다.
넷째로, 말씀을 통한 기도를 통하여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마음으로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주님의 말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읽고 아는 것 뿐 만 아니라, 마음속에 깊이 담아두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가 쉽게 알아듣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쉽게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주님의 말씀도 모르고, 하느님 믿음을 갖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들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알고, 그분을 믿을 때에만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일꾼들은 주님의 말씀을 읽고 알아야 하며 묵상하고, 말씀의 정신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그 말씀의 정신에 따라 그 말씀을 실천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주님의 말씀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아는 차원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깊이 마음속에 담아두라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담아둘 뿐 만 아니라,
주님께서는 그 말씀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말씀을 알고, 묵상하고 마음속에 담고 실제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으로 기도하고 암송으로 머리로 생각하고 마음으로 담아서 그 말씀을 실천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이는 주님의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안에 자유를 얻게 됩니다.(요한8,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