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허상과 실상

2011. 4. 4. 오전 9: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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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허상과 실상
 

진리를 찾는 것은 인간의 본능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답을 주는 곳이 종교인데 갈증을 풀어주는 수단과 방법을 놓고 저마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이러한 주장은 진리와는 상관없고, 대부분이 돈과 명예와 권력이  밑바닥에 깔려있습니다.

불교의 종파나 기독교 교단이나  여러 파벌이 자꾸 생기는 것도,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명예나 돈에 얽힌 자기욕심에서 시작되는 것들입니다. 서로 자기가 정통이고 다른 종파는 이단이라고 비난합니다. 끼리끼리 모여서 패를 가르면서 폭력을 휘두르며 싸우기도 합니다.

귀신론 얘기에서도 나왔지만, 기독교 정통파가 신흥 교단을 이단이라고 죄악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갑자기 남다른 인기를 얻으면, 시기와 질투와 탐욕이 섞인 무자비한 이단 논쟁에서 희생양이 되는 것이지요. 잠실체육관에서 수만 명이 집단으로 성회를 여는 개신교의 이초석 목사나 김기동 목사는 귀신론을 신봉하는 기독교의 이단자라고 낙인이 찍혀 있습니다. 이들은 귀신을 이용해서 교인을 끌어 모은 후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쳐주는, 아주 치사한 방법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서 돈을 버는 같은 처지이지만, 자신들이 가장 고상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영성이 뛰어나고 깨달음을 성취해도, 기껏해야 인간의 능력으로 이룬 것이건만, 성경에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식으로 성경의 저자인듯이 남을 심판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무슨 인증서를 받은 것도 없으면서, 자신들만이 온전한 대변자라는 자부심으로 이단을 심판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이런 결정을 믿으라고 강요합니다. 이단은 틀리고 정통파가 옳다고 판결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는데도, 여전히 이런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종교에는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종교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되고 병들어 있습니다.  자신이 이해하는 진리만이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순간, 진리의 실상은 사라지고 속이 비어있는 껍데기를 붙들고 외치는 것입니다.

 

유란시아는 찌그러진 종교를 바로 펴주는 책이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진리가 일정한 형태를 갖추면 그 순간 추락하여 지식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지식에 열광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진리에 전율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유란시아 지식은 그럴 수 있지만, 유란시아 진리는 인간의 손길로 만들어내는 종교의 틀안에 담을 수는 없을겁니다. 그렇게 쉽게 쓸어담을 차원이 아닙니다.

*진선미를 발견하면 누구나 그 기쁨을 널리 알리고 싶어합니다. 인간의 본능이겠지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든지 유란시아 책의 가치를 발견하면 참을수 없는 열정과 충동을 느끼는데 정도가 지나치면 새로운 종교를 만들자고 흥분할 수 있을겁니다.

*책 4부에는 전 세계의 모든 종교의 가르침을 다 뛰어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흥분한 가니드가 "우리의 종교"를 만들자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종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오랜 세월을 통하여 자라나는 것이다. 반면에 하느님의 계시는, 하느님을 자기 동료들에게 나타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 세상에 섬광처럼 번쩍이는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깊이 새겨야 할 진리가 아닐까 합니다. 
예언적 말이라는 뒷 부분의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라나는 종교>는 이단으로 비쳐지는 그런 인위적인 종교는 아니지만,  전혀 새로운 종교적 본질이 싹튼다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돋아나는 싹이 모래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서로서로 기댈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저 혼자서 씩씩하게 자라나는 싹도 있겠지만, 나처럼 힘이 약한 싹도 있습니다.
*자연적인 유란시아 종교 당장은 모르지만 가능한 이야기겠지요. 진짜 5번째 계시라면 사람의 입으로 떠들고 힘으로 막는다고 막아질리가 없겠지요. 4번째 계시가 그랬던것처럼.
*그렇지요..4계시도 그당시에는 그 시대상황이나 언어에 충살하려고 했겠지요..우리영성에 밑거름이 되 온바도 사실이구요..지금의 시대적 상황만큼은  크게 다를것이라고 마음을 두는 심정도 이해는 가지마는 그 어느잣대도 명확하게 설명은 못합니다 다만..제가 이글을 올리는것은 대개 유란시아 독자층이 구 신앙인들의 출애굽광경을 보는듯 해서요..그 믿음의 출처는 한줄기 인데 ..지금의 상황으로는 수십년 수백년이내에는 우리가 바라는 유란시아 행성에 급작스런 상황전개는 힘들어 보입니다..제 생각에~
종교의 허상과실상을 노출시키는것 보다는 이해와 아우름이 더 우선일 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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