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우리 곁을 떠난 남성 총구역장 김자중 아우구스티노의 여식인
김세경 글라라입니다.
먼저 저희 가족을 대신해...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사랑은 평생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곳곳에 있는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보며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많은 분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 아버지께서는 비록 우리 곁을 떠나 주님 품으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참 행복하셨을 것이고, 지금 계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시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족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주셨던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김대중님께서 홈페이지에 올리신 추모시... 나는 천 개의 바람...에서처럼
아버지께서도 항상 우리 가슴 속, 우리 곁에 머무시며
따스하게 저희 모두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슬픔을 함께 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님의 축복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남성 총구역장 고 김자중 아우구스티노 가족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