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미사 참례

2008. 12. 4. 오후 10:01:26

글자
어느 주일날 미사가 끝나자

신부님이 성당 앞에서 신자들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주 가끔 성당에 나오는 청년을 보고

레지오 마리애에 입단시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게 할 생각을 하였다.

악수를 청하면서 신부님이 말했다.

"당신은 성모님의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신부님, 저는 이미 하느님의 군사인 걸요."

"그러면 왜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제외하고는 얼굴을 볼 수가 없지요?"

"저는 특수 부대 소속이라 비밀로 미사를 드리거든요."

댓글 1

  • 2008년 12월 8일 오후 6:22

    그런 특수 부대 단원이 있었군요. 대답이 우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