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보 산 1-방향 표지판 앞에서

2011. 11. 6. 오전 7:17:59

글자

느보 산 1-방향 표지판 앞에서 모세가 한발 한발 숨가쁘게 오른 피스가⑴ 봉우리 기념성당은 시골할머니처럼 초췌하네 방향표지판 앞에서 사위를 둘러보니 아론이 묻힌 호르 산 구름 속에 숨고 예리코 종려나무들 손짓해 오네 훌쩍 뛰어 건너오라고 저긴 사해문서 숨겨둔 쿰란 동굴들 그 남녘엔 숨죽인 채 누운 사해 예루살렘아, 베들레헴아 멀리 가물가물 서있기만 하느뇨 젖과 꿀이 흐르는 이즈르엘 들녘엔 보리이삭 파릇파릇 자라겠지 뒤켠 마당 구리뱀아⑵ 노려보지 마라 나, 여기서 이렇듯 쳐다보고 있느니 불뱀에 물려도 얼마간은 괜찮으리 길가 소나무도 유도화도 고개 들어 저 구리뱀 바라보지만 꽃잎 그리 고와도 주님 맘에 들어야지 진한 향기 풍겨도 주님 사랑 받아야지 ⑴신명34,1 ; 민수21,20 ; 신명32,49 ⑵민수 21,4-9 -추보 박영만(루카)-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성시-성지순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