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모세의 샘⑴

2011. 10. 29. 오전 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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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모세의 샘⑴ 곡식도 과일도 자랄 수 없는 발그레한 장밋빛 바위의 고을 옛날 모압에 가까운 에돔 땅 이집트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 가물에 마른 와디(2)의 풀 신세 어쩌자고 이런 곳에 끌고 왔느냐 마지막 남은 건 악다구니뿐 모세는 엎드려 기도드렸네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명령(3)하란 주님의 분부를 어겨 자신의 지팡이로 손수 쳐 샘솟게 했네 주님의 영광 가로 챈 허물 느보산 참회의 눈물로 어찌 보속 되리오 솟아라 어서 콸콸 바위틈 꽃들도 한 모금 마셔야지 야곱을 괴롭힌 에사오 백성에게도 뉘우침의 물 한 모금은 주어야지 순서는 지켜야 하네 노쇠한 어르신 아녀자들은 먼저 이방인 대상에게 통행세 바가지씌우듯 생명수는 그래선 안 되느니 쉼없이 솟아라 철철 ⑴민수 20,1-13. 사해 남쪽 80Km 거리의 와디무사 마을'왕의 대로'가까이 있음. ⑵와디(Wadi): 비가 올 때만 물이 흐르다가 평소에는 말라버리는 사막의 골짜기 ⑶민수 20,8 -추보 박영만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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