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논 골짜기-일어나 떠나라⑴

2011. 11. 4. 오전 6: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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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논 골짜기-일어나 떠나라⑴ 모래 언덕 지그재그 달려온 길 눈 앞에 펼쳐진 천 길 낭떠러지 그 누가 불렀나‘그랜드 캐년’이라고 사자 울부짖듯 소리치는 강물 모압과 아모리 천연 경계 이뤘지 서로 짓밟힐 수 없는 자존심의 한계선 길 좀 터주시오 ‘임금의 큰길’ '안 된다'칼날 세우는 시혼 병정들 마파람 높새바람 부딪친 번갯불 그러나 이미 내린 주님 분부 일어나 떠나라, 아르논 강 건너라 가나안땅으로 발걸음 서둘렀네 돌 같은 믿음 새로운 세대 앞에 온누리 백성들 몸서리치느니 큰강 가파른 산줄기 문제 되리오 이제 둑을 쌓아 실개천 물 담은 무집 호⑵ 물결 잔잔하고 풀 뜯는 양 무리 지켜보는 베드윈 족 얼굴 환하구료 ⑴ 신명 2,13-37 ⑵ 아르논 강을 막아 만든 호수 -추보 박영만(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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