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문 Pr. 제138차 주회합 훈화 : 하는 일마다 잘 되거라

2006. 8. 29. 오후 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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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 Pr. 제138차 주회합 훈화 : 하는 일마다 잘 되거라


소크라테스 대 철학자는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긍정적인 사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말이 많고 성미가 고약 했는데, 사람들이 “왜? 그런 악처와 사느냐?”고 물으니 “마(馬) 술에 뛰어나려는 사람은 난폭한 말만 탄다네, 난폭한 말을 익숙하게 다루면 다른 말은 매우 수월하다네.” 하더랍니다.

  또 한 번은 부인의 끊임없는 잔소리를 어떻게 견디느냐고 물었더니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도 귀에 익으면 괴로울 것 없지” 하고 웃더랍니다.


  어느날 부인이 잔소리를 퍼 붓더니 그 철학자의 머리위에 물 한 바가지를 휙 끼얹었는데,  그래도 그는 태연히 “천둥이 친 다음에는 큰 비가 내리는 법이지.” 라고 했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부인의 고약한 언행 때문에 화병이 들고도 남았을 텐데 재치 있게 긍정적으로 생각함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생기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도 감정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생각을 우리 주님과 함께 좋은 생각만 한다면 틀림없이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2006. 8.29. 권형대 빈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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