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루쉰의 산문시집입니다. (문학동네, 2011년) (창비대표가 우리성당에 보낸 책1)
60쪽 행인(과객)
노인: 마음속 깊이 눈물짓는 사람도, 당신 때문에 슬퍼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을 거요.
행인: 저는 그들이 마음속 깊이 눈물짓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 때문에 슬퍼하는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 행인이 나인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서쪽으로만 가려는 행인... 과연 그 목표가 삶의 과정을 대체할 수 있을까요?^^
들풀(중국문학)
2012. 2. 5. 오전 11: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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