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참 눈부시다>는 크리스티안 생제르가 지음. 다른세상 출판.
18쪽 "바다가 어디예요? 모두들 바다에 대해 얘기하는데 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 인도 전설 속의 물고기
21쪽 바다는 존재한다. 그뿐이다. 나는 결코 바다를 갖지 못할 것이다.
늙은 문어가 덧붙여 말한다.
"실망하지 말아라. 지금 이 순간도 바다는 널 감싸고 있단다.
22쪽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 이것이야말로 행복의 언어이며 소박한 음악이다.
32쪽 모든 진짜 만남은 내 안의 무언가를 변화시킨다.
68쪽 식인귀 이야기.. 식인귀가 양치기 처녀를 포로로 잡아서 밤이 되면 처녀에게 긴 머리를 풀어 바닥에
깔게 한 다음 그 위에 눕는다. 그러나 양치기 처녀의 친구 개미들이 와서 머리카락 한 가닥씩 빼내어
처녀를 달아나게 해 준다.
71쪽 사랑의 성품이 우리를 감쌀 때마다 우리는 좇고 있는 본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
74쪽 사랑하는 존재는 우리를 투명하게 만든다. 온 세상에 호의적이며 열린 마음과 자연스런 연대감을
품은 상태로 만든다.
75쪽 우리를 노리는 덫은 사랑받는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고 이 변화의 기적을 그 우상의 공로로
돌리게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그에게 달린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내가 그를 나의
폭군이나 노예로 삼을 위험이 있다. .... 그렇게 되면 사랑의 유동성은 곧 응고되고 석화된다.
우리가 이 덫을 피한다면 참실재를 만날 수 있다. 이 확장된 공간을 참된 관계의 열매인
존재 전체의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이 열매야 말로 사랑의 이름으로 불릴 만하다.
78쪽 누군가 그에게 말했다고 한다. " 너는 천 년째 잠 자고 있어. 깨어나!"
90쪽 사랑은 모든 판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두려움이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125쪽 네가 선물로 받지 않은 것이 있느냐?
126쪽 의식 있는 삶으로 들어서는 첫걸음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179쪽 사람이 마음과 사유를 넓혀 영적 자유를 얻는 데는 한 평생이 필요하다. (장 쉴리방)
그대 참 눈부시다(프랑스문학, 수필)
2012. 1. 30. 오후 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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