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타샤의 크리스마스(해래 데이비스 지음, 월북, 2007년, 173쪽)
우리 학교 중3 '백지민 율리아 빌리아르' 학생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책이에요^^
이 책을 넘기는 순간 동화 속으로 푹 빠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집니다.^^
그림들을 모두 따라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예요....^^
먼 마음의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164쪽에 나와 있는 시를 소개합니다.^^
그대에게 인사하노라!
그대에게 없다하여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없지만
드릴 수는 없어도 그대가 가질 수 있는 것은 많으니
오늘 우리 마음이 쉴 천국을 구하지 못하면, 천국이 우리에게 올 수 없나니
천국을 안으라
바로 이 순간이 숨어 있지 않은 평화는 장래에도 없나니
평화를 안으라.
세상의 우울은 그림자에 불과하나니, 우리 손에 닿는 곳에 기쁨이 있으니
기쁨을 안으라
하여 이 크리스마스에 나는 그대에게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하루가 밝고 그림자가 저 넘어로 물러가기를 기도하노라 - 프라 지오반니 1513년
이 책은 크리스마스의 안온한 평화를 더해 주는 책이에요^^
기회가 되시면 서점에 가셔서 꼭 읽어 보세요^^
책 내용이 짧고 그림과 사진이 곁들여 있어서 금방 읽을 수 있어요.^^
타샤의 크리스마스(문학)
2011. 12. 26. 오후 10:25:13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