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논술(논술교육)

2011. 12. 17. 오전 8:50:12

글자
제목: 민사고 논술(백준현, 민사고, 191쪽, 13,000원, 2008년)

이 책은 민족사관고 논술책인데요.. 학생들에게 유익할 것 같네요. 내용 요약한 거예요.^^

 

1. 논술이란 무엇인가

- 당면 문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체계적 논리적으로 구조화하여 서술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꾸려는 글

-논술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문제해결 방법이다.

-논술은 내 생각 내 해답을 가른 사람이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그의 생각과 태도를 바꾸려는 것이다.


2. 왜 논술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사회 문제가 나타났으므로 그에 대한 해법도 새로워야 한다는 자각이 대학들로 하여금 논술에 눈을 돌리게 한 첫째 이유다.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방법으로 논술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합리적 설득력을 기르기 위한 교육 방법으로 논술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논술적 사고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논술은 개인적 느낌이나 감상, 의견을 주관적으로 풀어가는 글이 아니다. 설혹 주관적 감상이나 의견일지라도 3자적 관점에서 객관화시켜 기술해야 한다.

-논술을 할 때에는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 그냥 평어체를 써야한다.

-논술에서는 1인칭 주어 ‘나’ 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예) 이런 이유로 본인은 기여 입학제를 주장하는 바이다.(x)

    이런 이유로 기여 입학제를 주장하는 견해가 있다.(o)

-논술은 가치에 대한 평가를 묻거나 아니면 해결 방법을 묻는다.

-논설(사설)은 논술에 비해 근거나 논증이 약하다. 논설은 논리보다 설득요소가 더 강하다.

-사설을 통해 논술 공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논리적 논증적 사고를 기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논설과 논술을 혼동하지 마라.

3. 좋은 논술은 어떤 것인가

-논술은 기본적으로 문제와 해법으로 구성된다.

-논술을 잘 하려면 ‘체계적, 논리적으로 구조화(생각의 틀을 바르게 짜야)하고 서술해야 한다.

-단어 혹은 개념이 분명하고 정확해야 논술이 깔끔해진다.

-문장을 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비문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주어 서술어 호응)

-논술문의 문장은 단문이 좋다.

-문단은 통일적이고 논증적이며 일관되어야 한다.

  :한 문단 안에 들어있는 문장들은 꽁꽁 뭉쳐 있어야 한다. 따로 노는 문장이 없어야 한다.

-논술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글 전체의 구조와 짜임새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 제시문 요약→문제 분석→논증→대안제시→대안의 한계→주장의 구조다.

-논술에는 왕도가 없다. 차근차근 생각하고 또 쓰다 보면 어느 날 감이 잡히는 날이 올거다.

<요점정리>

1. 논술은 제시된 문제에 대한 자신의 해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여 상대방을 움직이려는 글이다

2. 사회 변화에 따라 생겨난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 때문에 논술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져간다.

3. 소설이 재미를 위해 읽는 글이라면 논술은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글이다. 소설이 즐거움과 흥미를 주기 위해 가공의 세계를 다루었다면 논술은 정보와 지식을 주기 위해 현실 세계를 다룬다.

4. 수필은 개인의 주관적 감정을 주관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다. 이와 달리 논술은 논증적이고, 객관적 방식을 중시한다.

5. 서술은 일어나는 현상의 원인과 결과를 시간 순으로 기술하지만, 논술은 움직여야 할 까닭을 논증적으로 제시한다.

6. 논술에서 논거가 약하거나 없으면 논설이 된다.

7. 좋은 논술은 구조가 중요하다. 균형이 있는 체계적 구조를 가지도록 써라.


유의점

-논술은 정직한 글이어야 한다.

-논술은 자기가 이해한 대로 자기 경험이나 지식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 좋다.(객관적 서술)

-많이 쓰는 것보다 치밀하게 써보는 것이 더 낫다.(논술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

-논술과 서술의 차이: 논술은 가치나 정책등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서술은 사실 문제를 다룸 예) 논술: 해결책은 제시하라. 대안은 무엇인가.(읽는사람의 태도 판단 가치 행동변화요구)   서술: 원인 과정을 기술하라. 결과를 예상하라.(지식 정보 제공)

-논술에 도움이 되는 책과 선정방법(철학, 역사, 지리, 경제, 정치 분야의 책, 논술참고서, 논리학, 심리학, 의사소통학 등의 책)


<분석적으로 파악하기>

1. 정확하게 읽는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정확하게 읽는다는 것은 내용을 파악하면서, 또한 동시에 논리적으로 비판하면서 읽는다는 뜻이다.(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는 것 못지않게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2. 문단의 중심 주장을 찾는다.

-논술의 기본 단위는 문단이다.

-문단의 논증 구조를 파악하는 비결은 중심 주장을 찾는 것이다.

-주장은 세상을 바꾸려는 나의 의지의 표현이다.

-논증적 글의 핵심은 주장에 있다.

1)서술적 문장과 규범적 문장을 구별하라.

   (주장을 찾기 위해서는 이것부터 구별할 줄 알아야한다)

-규범문은 객관적으로 참과 거짓을 따지기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규범문에는 ‘왜’라는 물음이 성립한다.

 규범적 문장에는 행위를 유도하는 성향이 있다.

2) 주장이 아닌 것들을 배제하라.

-주장이 될 수 없는 것에는 정의, 사례, 배경지식, 통계, 증거 등이 있다.

3) 문단의 처음과 끝을 주목하라.

-주장이 잘 나타나는 곳은 문단의 처음과 끝 부분이다.

4) 안내어에 주의하라. -주장을 찾으려면 문장을 이끌어가는 안내어에 주의하라.

3. 자기 것으로 완전히 소화한다.

-어려운 말, 어려운 단어와 문장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은 대단히 위험하다.

-글을 어렵게 쓰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글을 정확하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요약은 논술자의 해석과 정리의 힘을 드러낸다.

[요점정리]

1. 단어 사용은 정확해야 한다. 생각나는 대로 함부로 쓰지 말고, 문맥에 알맞은 정확한 단어를 골라 사용하라.

2. 서술적 문장은 있는 그래도 세상을 보여주려 하고, 규범적 문장은 세상을 바꾸려 한다.

3. 정의, 통계, 배경정보, 사례 등은 중심 문장이 아니다. 증거는 논거로 사용된다. 이들을 빼고 나머지 부분에서 중심 문장을 찾자.

4. 중심 문장이 나오는 장소는 정해져 있다. 문단 처음과 끝에 주목하라.

5. 문장의 안내어를 잘 활용하라. 쉽게 중심 문장을 찾을 수 있다.

6. 제시문의 핵심을 먼저 찾고, 다음에 자기 말로 소화해서 써라. 앞 단계를 생략하면 자칫 엉뚱하게 요약할 수 있다.

Q&A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제시문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나간다.

-논의가 깊다는 것은 상식선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의미나 결과 등을 끝까지 더 밀고 나가는    경우다.

-인용문은 가급적 짧게 자신이 말로 요약한다.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1. 꼼꼼히 생각한다.

-논술에서 단어 하나만 제대로 써도 글이 훨씬 매끄러워진다.

-정확한 개념, 그 자리에 딱 들어맞는 개념을 찾아 쓸줄 아는 것이 실력이다.

-수식어에 괄호를 치면서 요약하면 글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요령 중 하나는 중심 단어를 찾는 것이다.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그 문장의 핵심요소이므로 요소들을 잘 구별해낼 줄 알아야 핵심어를 쉽게 찾는다.)

-논술의 첫째 비밀은 글을 읽을 때 문단 중심으로 끊어 읽으라는 것이다.

 1)좋은 문단은 완결성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완결성이란, ‘주장’과 ‘이유’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장들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2) 좋은 문단은 통일성이 있어야 한다.  통일성이란 한 문단 안에 있는 문장들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문장이 끼어들 수 없다는 뜻이다.

 3) 좋은 문단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일관성이란 한 문단에는 하나의 핵심생각, 핵심 주장만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2. 논증적으로 사고한다.

-설득력 있는 글을 쓰려면 맨 먼저 주장을 앞세우라.

-‘왜냐하면’은 논증의 핵심이다.

-주장 뒤에는 바로 논거가 뒤따라야 한다.

-보는 관점이나 영역을 달리해서 이유를 제시하라.

-문단구조로서 주장-설명-근거 (설명은 주장과 근거의 연결고리 역할.. 이 연결고리가 노증의 핵심적 역할을 한다. 연결고리를 ‘설명’ 대신 ‘예’를 들어 간접 설명한다면 더 이해가 쉽다.

3. 오류를 찾는다.

-논술을 잘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오류에도 유념해야 하낟. 자칫 글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된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잇기 때문이다.

오류의 예) 논거자체는 사실일지라도 논거가 주장을 뒷받침해 주지 못한다.

           논거의 진실성 문제.

[요점정리]

1 애매한 말이나 모호한 말을 피하라. 애매한 말은 두 가지 이상이 읨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고, 모호한 말은 대상이 분명하지 않은 말이다.

2. 글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수식어에 괄호를 치고, 핵심어를 찾아라.

3. 논술은 문단 단위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논증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4. 주장-논거-설명의 모델은 툴민 모델의 변형이다.

5. 글의 오류에 늘 유의하라.


Q&A

근거가 부족하거 약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논거는 지식 자체가 아닙니다. 논거는 논증입니다. 어떤 데이터를 바탕으로 끄집어낸 자신이 생각입니다 이런 면에서 참된 논거는 사고력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논거가 부족한 것은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사고력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평소할 일은 지식 축적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의 훈련입니다.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1.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논술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려는 시험이다.

-논술은 창의적으로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기존의 해법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글이다.

-다른 사람이 제시하지 못한 자기만의 고유한 해결책을 타당하게 제시한다면 그 논술은 창의적 논술이라 할 수 있다.

-어떤 이유, 어떤 논거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뛰어난 논술이 되기도 하고 평범해지기도 한다

-이제까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근거와 그 근거를 받아들여야 하는 까닭을 합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창의적 논술의 비결이다.

2. 문제를 명확하게 만든다.

-논술은 문제에 대해 자신이 답을 타당하게 제시하는 것이다. ‘이유’는 자기 주장이 왜 올바른가 하는 것을 납득시켜 주는 핵심 요소다.

-서술은 어떤 사건의 진행 과정이나 원인 결과 등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이다. 그러나 논술은 앞으로 해야 할 일이나 계획 등을 하도록 권유하고 납득시켜 동참하도록 만들려는 것이다.

-최근 대학 입시 논술은 문제 해결력을 넘어 문제를 찾아내고 구조화하는 능력까지 측정하려 한다.

-도입부에서 독자의 관심을 끌고 문제를 명확히 제시하라.

-무엇이 문제인지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 왜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이TSms지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 이것이 좋은 논술을 쓰게 되는 첫째 조건이다.

- 관심 끌기 다음에 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일은 ‘문제가 무엇’이고 ‘왜 그게 문제가 되는지’를 밝히는 일이다.

-논술 첫머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명확히 진술하는 것이다.

-왜 문제가 중요한지를 밝혀라. (그래서 독자의 흥미를 끈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에는 사례 제시, 질문하기, 배경 설명 등이 있다.

3. 이유를 잘 제시한다.

-논술의 설득력은 논거에 있다. 논거는 ‘논증의 근거’를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말한다.

-이유를 잘 제시하려면 두 가지 조건을 채워야 한다. 즉 하나는 납득할 수 있게 타당해야 하고, 하나는 주장을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

-1-4-2-3으로 배치하라 : 제일 강한 이유를 맨 앞에 내세우고, 제일 약한 이유를 두 번째로 제시한다.

-주장에 대해 이유만 제시한다고 해서 설득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유 자체가 다시 주장이 되는 경우에 유의하라.

[요점정리]

1. 창의력은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이다.

2. 창의적으로 보기 위해서 먼저 문제를 잘 해석해야 한다.

3. 독자의 관심을 끄는 데서 논술이 시작된다.

4. ‘무엇’이 문제이고, ‘왜’ 문제가 되는지 밝혀라.

5. 논술의 생명은 참신한 이유를 찾는 데 있다. 이유를 잘 만들어라.

6. 이유를 만들었으면, 그 이유가 왜 주장과 관련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라.


<체계적으로 쓰기>

1. 개요를 잘 짠다.

-마인드 맵은 하나의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그것과 연결되어 있는 내용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가는 방법이다.

-마인드 맵은 처음부터 몇 가지 방향을 염두에 두고 그 원칙에 따라 사고를 끌고 가야 한다.

-도입부에서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은 내가 다룰 문제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다.

-전개부에서 해야 할 일은 자기 주장을 제시하고 그 이유와 근거를 밝히는 것이다.

-정리부분에서 꼭 유념해야 할 것은 자기 주장을 재강조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내 주장이 어떤 의의를 지니고 있고, 그 주장을 받아들일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을 스스로 밝히는 것이다.)

-잘 짠 개요는 균형과 조화가 맞는다. 글 전체를 볼 때 꼭 짜인 느낌을 주는 것이 잘짠 개요다.

** 논술지도를 문장쓰기 지도로 잘못 알고 세부적인 글쓰기 지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보면 좋은 논술쓰기가 힘들다. 먼저 글의 구조와 논리적 전개라는 큰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2. 참신하게 접근한다.

-신선한 글감을 찾으려면 글감을 보는 각도를 달리하고, 생각하는 방향을 다르게 하라.

3. 균형있게 전개한다.

도입부20~35% 전개부 60~70% 정리부 10~25% 비율이 적당하다.

-도입부: 독자의 호기심을 끌 수 있도록 관심을 유도하고, 문제를 정확히 정의한 후, 왜 그것을 다루어야 하는지를 밝힌다.

4. 꼼꼼히 확인한다.

[요점정리]

1. 개요는 논술의 설계도다.

2. 제목은 선명하고 독창적이며 압축적으로 붙여라.

3. 글머리는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써라.

4. 글의 전개부에서는 논증하라.

5. 마무리는 강한 인상을 주도록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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