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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대가 '아름다움' 이라고 부른 어떤 것에 감동하여
하늘과 나무와 시냇물을 보기 위해 가던 길을 멈추어 본 적이 있다면,
그대가 '기쁨' 이라고 부른 어떤 것을 위해
달려가거나 찬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그대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면,
찬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할 것입니다.
-C.M. 마르티니 추기경-
산책길을 걷다가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제비꽃이
기지개를 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나를 기다렸노라고....
날씨가 쌀쌀해서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이
활기가 없지만 마음만은 그분을 향해 있는 우리들~~
대자연의 앞에서 전능하신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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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
2010. 4. 14. 오후 4:52:52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