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복음으로 기쁘게 살아갑시다

2025. 1. 14. 오전 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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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복음으로 기쁘게 살아갑시다..

 

한 스승과 제자가 인생 공부를 하다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바닷가에는 막 출항하려는 배와 귀향하는 배가 보였습니다.

제자가 물었습니다. “스승님, 출항하는 배를 배웅하러 나온 사람들이 참 많군요! 그런데 귀향하는 배를 마중 나온 사람은 거의 없네요.”

스승이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잘못된 모습과 닮은꼴이 아닐까?”

제자는 궁금해 하며 물었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축하하려고 모여든 사람들이 많지. 하지만 사람이 죽었을 때는 모여드는 사람들이 적다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을 축복하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진정으로 잘 살았을 때, 마지막 날에 자신을 생각해주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더 귀하고 값진 일이 아닐까?”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을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만난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주었으며, 자신의 삶을 후회 없이 살다간 사람의 장례식장에는 그를 기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이을 것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충실하지 못했던 사람의 장례식에는 사람들 대신 차가운 바람만이 오갈 것입니다. 과연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마지막 신에는 어떤 장면이 나오게 될까요?

잘 찍은 흑백 사진과 같은 인생의 마지막 날. 그날을 상상하며 오늘 하루 좀 더 열심히 살고, 오늘 하루 좀 더 많은 사랑의 마음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인디언 잠언에-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너는 울고 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기뻐했다. 그런 삶을 살아라. 네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도 그처럼 네 주위의 모든 사람이 울고 너만 미소 지을 수 있는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하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롭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복음 말씀에서도-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요한 15, 11-1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마태 7, 24-25)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필리4, 4-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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