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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성당
충주호에서
연풍성지에서
자연을 벗삼아 걷는 느림보 여행을 꿈꾸었는데
휙휙 지나가는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자연이 준 선물을 가슴에 가득안고 돌아 왔습니다.
사진처럼 맑고 푸른 고운 오월의 끝자락에서
가는 봄을 조금이나마 부여잡고 오는 기쁨이 넘치는 길에서
우리들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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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09. 6. 12. 오전 1:06:17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