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연습풍경 10 - 광란의 밤..

2009. 11. 29. 오후 4:44:13

글자
+ 찬미예수님!!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올립니다..
 
                    금요일 저녁은 제게 아주 힘든 날이었습니다..
 
 
                    벌써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피곤함이 묻어납니다..
 
                    어찌됐든 이번달 생일을 맞이하셨던 베드로 행님과 로사리아 누님의 생일잔치..
 
 
                    베드로 행님의 저 흐믓한 표정을 보십시요..
 
                    나이 먹어 고깔모자 쓰고 생일케익과 축하송을 받는 기분이 어떠셨는지..
 
 
                    11월이 가기 전에 다시 축하드립니다. 영애로사 누님은 더 민망하셨는지..
 
                     그렇지만 행복은 어쩌면 이렇게 만들어 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달부터 어째 생일잔치가 커지는 기분이 들었더랬는데..
 
                   조금 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하는 시간이었죠?
 
 
                   마음과 마음이 만나 꺼리낌 없이 서로를 알아가는 무대가 마련된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이해관계 없이 그분을 향한 목소리의 봉헌은..
 
 
                    그래서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되어 돌아옵니다..
 
                    이제 달력도 한 장 남은 2009년.. 마무리 잘 해야겠죠..
 
 
                    언제나 고생하시는 우리 누님들..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월은 더욱 풍성한 마음이 될 것을 믿습니다. 원없이 보낸 광란의 밤처럼..
 
 
 

댓글 6

  • 2009년 11월 29일 오후 8:10

    주님께 감사 드리고..울 식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과한 파티를 해주셔서..ㅎㅎ뒷사람들 부담스럽겠다는 선배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 2009년 11월 29일 오후 8:37

    생일상 받은 두 분의 모습, 너무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 2009년 11월 29일 오후 9:16

    에고~광란의 밤의 광란자중 한 사람으로 그 여파가 쪼깨 큽니당..엉뚱한 주님을 넘 과하게 좋아함을 주님께 용서 고하메...즐거운 시간이었슴다!

  • 2009년 11월 29일 오후 10:21

    생일이 아니라 생월이었슴다. 한달동안 우려먹은 생일 잔치가 드디어 끝이 났네요. 11월이 끝나면서....이렇게 별거 아닌것에도 행복해 하며 즐거워하는 가족같은 분위기가 넘 줗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감사하는 맘입니다. 계~속 우리 이렇게 즐겁게 삽시다~

  • 2009년 11월 29일 오후 10:35

    베드로 형제님, 로사 생일 축하드려요. 사진속의 행복한 표정처럼 ,항상 행복하시길~~~근디 10월생일잔치보다 상다리가 힘겨워 보이네요????

  • 2009년 11월 30일 오전 7:18

    정말 늘 성가후의 파티는 행복함을 주고,피곤함도 주는듯...지송! 제가 막내라서 언니들에게 맛난것 해오라고 쫄라서....먹거리보다는 늘 함께하는 성가단원분들을 사랑합니다.ㅋㅋㅋ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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