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총무의 식구 야그...

2008. 9. 6. 오후 11:28:30

글자
 
 
 
뭘  하는지도  모르게  또  하루를  보내고..지나온   시간을  되새김질 하다  보니.
 
반찬  한접시씩  들고   와서  같이  맛있게  밥을  먹던  우리  성가대  식구들의 얼굴들이
 
떠올라  지식구  자랑하면  팔불출이라던데..하죠  뭐..
 
무슨 이야기만  하면  다 해결해  주실것  같은  맏 오라버니  시몬  단장님..프란치스코  지휘자님의 음악적  지식
 
해박함에  놀라고..언제나  우아하며  품위를  지켜주는  스텔라..루치아..안나..로사리아 언니(없으면..앙꼬 빠진 성가대)
 
반찬통  들고  들어 오시며  내가  밥먹는날은  일찍오고  안빠진다시며..우리 엄마처럼  웃으시는  안젤라 왕언니..
 
어디서  그런  고운 목소리가  나오시는지...계란찜  직접  오셔서  만들어  놓고  시간관념  운운  하시며  군기
 
잡으시는  치릴로  형제님(담부터  시간 5분  늦으면  꼭  전화 주셔요  모두..혼~나요.)의  든든하심..찰떢궁합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카 언니네..노래만  잘하는게 아니고  음식또한  짱이라..흠잡기  힘든 부부라..여느때보다
 
조금 일찍  마치시고  와주신것  같아  넘  감사드리고..프란치스코 형제님! 저  안기부  출신 아니거든요~ 남편은
 
안씨여요^^ 묵무침  하다  실패하고  골뱅이  무쳐온  쌍둥맘   맘씨  따스한 수산나..경상도  억양으로  한 카리스마
 
하는  예쁜  프란체스카  한글학교  선생님..글솜씨도  수준급이라..곧  문단에  등단할것 같은  요한 비오형제님..
 
남편이  아직 쓸만하다는  마눌이 동희씨의  김치솜씨에  반했답니다...(어찌  전수좀..)  상큼한  재주꾼  막내
 
율리에따..어찌나  상냥하고  다정스러운지  사랑받기는  만들기  나름같아  보이고..형제님들중에  막내들  정호씨,
 
요한..식구들의  미래를  전수받아  책임져줄것 같아  맘  든든하답니다..장사하면  밑질것  같고 .대화를  하면   항상
 
따뜻함을  옮겨주시는  베드로 ,  콘스탄티노   형제님..상판떼기  보기  힘들다시며  얼굴  마스크팩  상자째  선물로
 
안겨주시던  멋쟁이  안드레아  맏오라버니..정말  옆에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조금  느즈막이  귤  봉지를   내밀며..
 
약속  지켰다는  법없이도  살법한   안젤라..선한 물방울이  뚝뚝~ 내옷도  적셔주면  땡큐..
 
반찬 솜씨들이  모두  수준급들 이시라..전  과식해서 집에  와선  약한봉지 (신약,구약  말고 소화제) 꿀꺽~
 
넘..넘  맛있게  밥먹고  성가 연습도  해서  행복한  금요일  저녁이었어요..담  만찬은  11월에..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이만  총총....
 
 
 
 
 

댓글 13

  • 2008년 9월 6일 오후 11:48

    로사리아 자매님! 축하드려요~ 소연이가 특별 개인상 받은 걸요...여러턱 내셔야 할 거예요.

  • 2008년 9월 7일 오전 8:27

    으하하 총무님 대단하심! 다른 분들의 아름다움은 모두 맞지만 제 음악적 지식은 실은 깡통입니다. 누가 들으면 웃어요 정말 팔불...?? ㅋㅋ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우리 성가대이니 ASA CHOIR(아사 성가대) 라 할깜유.. 굶어 죽진 않겠지만..ㅎㅎ

  • 2008년 9월 7일 오전 9:03

    우리 총명 로사 글재주 또한 good 이에요. 총무 한번 잘 뽑았다니깐요, 제가 추천한거 아실랑가 모르겄네.우리 총무 화이팅!

  • 2008년 9월 7일 오전 9:24

    OMG, 마음 예쁜 사람 눈에는 온통 장미빛 인생이네, 그대들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 2008년 9월 7일 오전 9:33

    매달 밥 먹으면 좋겠네. 프란치스코의 닭갈비가 생각나네. 그부드럽고 매콤한 그맛!!! 이러니 퀸즈랜드에서도 우리를 부러워 하지.

  • 2008년 9월 7일 오후 3:40

    다 좋았는데 식구 하나가 빠졌네요. 우리 총무, 로사리아2 (김현주 로사리아1)... 항상 모든 식구들, 행사를 챙기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지요.우리 모두 사랑하는 모습으로 다 함께 무엇이든지 열씸히 합시다. 아니면 짤린다~~~~~

  • 2008년 9월 7일 오후 4:25

    컥! 짤~린다..(무서버..ㅎㅎ) 밥 담에 해결할 문제가 성가대 이름이군요.강찬시인 설문조사에 부쳐 주시면 좋을듯 하네요..지는 "밥"이라고 안한걸루 만족혀유..루치아 언니! 비행기 태우면..좀 부끄럽지라..아그네스 자매님! 존경합니다..

  • 2008년 9월 7일 오후 10:09

    사랑하는 우리의 팔불출 화이팅!

  • 2008년 9월 8일 오전 10:08

    모두모두 사랑이 넘치는 마음이시네요. 그냥 배우는거 말고 저도 몸에 지니고 싶은 사랑이예요.

  • 2008년 9월 8일 오후 12:34

    오호..근데 진짜 막둥이 곽문태쓰가 섭섭하겠으요..ㅋㅋㅋ

  • 2008년 9월 9일 오후 8:39

    염려 NO! 막둥이들은 누나들 AND 행님들이 한번씩 안아주기..(해결끝?)

  • 2008년 9월 9일 오후 9:29

    엄..막둥이들이 배둘래햄이라서..누님들 행님들 품에 꼬~옥 안길까 몰겠네요..ㅋㅋ

  • 2008년 9월 11일 오전 9:23

    걱정 no! 배둘레햄 마찬가지니..뭐 육신이 중요하나요..사랑으로 안으면 다안긴다우.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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