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서 생긴일..

2009. 5. 13. 오전 11:03:22

글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요한1서4:18)

 

 

결혼식의 계절입니다.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꿈같은 봄날이죠?

 

이런 행복한 결혼식에도 뜻하지 않은

 

사고는 일어나게 됩니다.

 

 

 

어느 신부님의 이야기...

 

결혼식을 세 탕(?)을 치르고

 

네 탕째로 달려가야 되는데

 

도무지 시간을 맞출수 없었습니다.

 

 

죽마고우의 딸 시집가는날인데

 

도저히시간을 맞출수 없어

 

일단 예식장에 전화를 걸어

 

깜짝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신부님 : 요한일서 4장 18절을

 

현수막에 크게 해서 걸어 주세요?...

 

'요한1서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 냅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왜냐구요?....

 

결혼식장에 내어걸린 현수막은

 

'요한복음4장 18절'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자도 사실은 네 남편이 아니니 너는 바른대로 말하여라"....

 

요한일서가 요한복음으로 바뀐 것이었습니다.

 

 

댓글 3

  • 2009년 5월 13일 오전 11:43

    얼마나 황당 했을꼬.ㅋㅋㅋㅋ

  • 2009년 5월 13일 오후 3:17

    세상에 이런일이란 프로에 나가도 될 사건이네요.

  • 2009년 5월 13일 오후 11:06

    맹목적인 추종이 낳은 해프닝이네요.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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