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들의 엄살!....

2009. 2. 13. 오후 8:09:20

글자

성가대 단원님들께 죄송합니다.

큰 아들이 뼈가 으스러(?) 졌다는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집으로 향하면서 별생각을 다했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이렇구나.

병원은 어디로 간다지? 보험은 들어져있으니 되었구,....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신발도 벗지않고 와서본 우리 아들의 모습은 .....

겁이 좀 많은 우리아들, 3일전 비엠엑스 자전거를 타다가 타박상입은 것이 부으면서 근육들이 뭉친것을 뼈가 으스러 졌다고 전화를...웃음이 나오기도 하고,..혼을 낼수도 없었구.나름 무서운 생각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로사리아 언니 아저씨가 먼저 오셔서 봐주고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성가대 모든 분들께 걱정을 끼쳐들여 죄송합니다.

아무일이 없어서 다행이였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있음어쩐다지,혼자 생각해본 하루였습니다.

연습시간에 분위기 다운시켜 죄송합니다.   우리아들말이 성당에 못갈것 같다내요,엄살쟁이가 된것같다구요.

댓글 8

  • 2009년 2월 13일 오후 9:55

    자매님, 많이 안 다쳤다니 진짜 다행 이예요... 다들 많이 걱정 했었답니다.. 앞으로도 자식을 키우면서 몇 고비를 넘겨야 할지.. 가신후 성 3일 연습 했고요, 오늘은 좀 일찍 끝났답니다.. 주일날 뵈요..

  • 2009년 2월 13일 오후 10:19

    lucky~~~멜번 온지 얼마 안된 동지입장에서 젤 먼저 걱정은 말도 안통하는데 병원을 어케간다지........하고 한 걱정했는데.가슴 쓸어내렸으니 다행이야. 두다리 뻗고 잘자게나 율리안나.아마도 타박상에는 민간요법으로 소고기살을 붙이면 어능 낫는다는디~넘 컨츄리 스러웠나 ? 후후

  • 2009년 2월 13일 오후 10:35

    그래요 정말 다행입니다. 서로 말은 안 하지만 내심 다들 무지 걱정하는 모습들... 정겨운 이웃들입니다.

  • 2009년 2월 13일 오후 11:26

    다행입니다. 엄마 보고 싶어서 엄살 부린 모양입니다.

  • 2009년 2월 14일 오전 8:57

    아들에게 씩씩하게 BMX 자전거 타고 성당에 나와야 된다고 전해주세요..

  • 2009년 2월 14일 오후 2:18

    율리안나네 아들내미는 엄살 400단, 우리집 딸내미 500단..녀석들이 단수만 높아가지고선..^^별 할일도 없었던것 같은데 성가연습시간때 얼마나 피곤하든지 계속 졸다가 400단짜리땜에 깻는데..그래도 상태가 콩나물이 잘 안보이더라구 ㅎㅎ 너두 단수를 업그레이드 시켜~(방법? 개인면담)

  • 2009년 2월 15일 오전 8:12

    많이 안다쳤다니 다행입니다.다들 걱정 많이 했습니다.

  • 2009년 2월 16일 오후 9:25

    요즘 통 못 들어와 봤었는데 별일이 다 있었네요..전화연락 받고 집에 가면서 운전할때의 그 심정이 어땠을까요..저희 둘째도 호주 온지 5주만에 탈장으로 수술했었답니다...너무 아파서 울지도 못하던 4살짜리 아이를 안고 병원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율리안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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