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본당에서 치룬 혼배미사

2012. 1. 16. 오후 11:11:17

글자


이날 전통 한복입고 예식을 치르려 계획하고
전에 다니던 명학성당에 가서 폐백옷을빌려 왔어요.
그런데 입히고 보니 신랑의 관대가 없는 게 아닌가~(확인도 안하고 빌린 내죄가 큼)
할수 없이 시간은 없고 그냥 한복만 입고 예식을 치뤘으나
마음은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본당은 가건물로 아주 작은 성당이지만 꽃꽃이도 예쁘고 성가도 아주 좋았답니다.
그날 제2독서는 김용미 마리아가 해주었어요...

우리 아들은 김해원 그레고리오 며늘아기는 지난주에
명동성당에서 세례 받은 따끈따끈한 신자 이지혜 아가다이랍니다.
색시가 많이 울어서 신자들마저 감정이 북바쳐 많은 분둘이 울먹였대요..
성가대에서는 노래 부르기가 어려울 정도였다네요~.

우리애 결혼식은 포스코 회관에서 1월 28일 오후 5시에 하게 됩니다.
많이들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시어요~

 

 

 

댓글 4

  • 2012년 1월 17일 오후 7:3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새 가정의 시작을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 2012년 1월 18일 오후 3:02

    축하드립니다 신랑 각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서로 예쁘게 예쁘게 사랑하며 사세요 ~

  • 2012년 1월 27일 오전 9:41

    축하합니다. 아름답네요. 행복하시길...

  • 2012년 2월 2일 오후 10:02

    맑고 행복한 마음이 하늘을 누린다. 예쁜 원앙이 나무가지를 나른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