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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주제는 ‘빛이신 예수님’입니다.
그 빛을 받으면 삶의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무엇이 우리의 생활을 우울하게 하는지요?
먼저 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밝은 사람은 멀리서부터 ‘밝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가 등장하면 주변이 환해집니다.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은 편안한 기분이 됩니다.
반대로,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피하려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할지 두려워집니다.
그를 생각하면 왠지 기분이 흐려집니다.
되도록 그의 곁에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윗사람에게만 있는 현실이 아닙니다.
동료들 가운데에도, 아랫사람들 가운데에도 분명히 있습니다.
자신은 어느 편에 속하는지 한 번쯤 돌아봐야 합니다.
빛의 사람은 타인에게 빛을 줍니다.
남에게서 빛을 빼앗고 있다면
어찌 ‘빛의 사람’이라 할 수 있을는지요?
죄를 짓는 직업은 없습니다.
그건 모두 ‘세상의 판단’일 뿐입니다.
주님께서는 세리와 창녀들을 칭찬하셨습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빛을 주고 있다면 빛의 자녀인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주님께서는 분명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빛을 청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삶을 ‘밝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어둠은 조금씩 사라집니다.
완벽한 사람은 오히려 부족한 듯이 보이는 법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밝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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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세상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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