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2009. 12. 29. 오전 4:11:22

글자
    오늘의 묵상
    시메온 예언자는 아기 예수님을 뵙고 감격합니다. 그는 구세주를 만나기 전에는 죽지 않을 것이란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러한 믿음을 주셨던 것입니다. 의롭게 살면서 신앙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그는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졌음을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파브르’는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곤충 학자입니다. 그가 남긴 『곤충기』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입니다. 그런데 그는 10권으로 된 이 책을 56세 때 집필하기 시작해, 84세 되던 해에 완성합니다. 무려 30년 가까이 걸려 완성한 작품입니다. 그는 가난한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교사가 되었지만, 평생을 곤충을 관찰하며 살았습니다. 학교에서 은퇴하자 곧바로 쓰기 시작한 책이 『곤충기』였습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시메온은 구세주를 만날 것이란 염원을 지녔기에 죽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건강한 삶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파브르 역시 집념을 가졌기에 ‘30년의 결실’을 84세의 나이에 완성합니다. 후회 없는 삶을 실현한 것입니다. 누구나 시메온 예언자가 될 수 있고, ‘파브르의 삶’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열정과 아름다운 집념으로 살아가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Bach - "Bist du bei mir" BWV 508 "당신이 곁에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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