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2015. 4. 26. 오전 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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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요한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나는 문이다.”, “나는 길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는 형식으로 “나는 ……이다.”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는 “나는 목자다.”가 아니라 “나는 착한 목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나쁜 목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에제키엘서나 즈카르야서를 비롯한 구약의 예언서들에서는 지금까지 이스라엘에 있었던 나쁜 목자들을 비난합니다. 목자가 약한 양은 전혀 돌보지 않는 가운데 오히려 튼실한 양을 잡아먹거나 양털을 깎아서 돈만 벌려고 한다면 분명 나쁜 목자입니다. 하느님께서 그런 나쁜 목자들을 없애시고 당신 마음에 드는 착한 목자를 보내시겠다고, 아니 당신께서 몸소 양들을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나는 착한 목자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그 약속이 성취되었다는 선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양털만 깎아 팔아먹는 나쁜 목자가 아닌,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착한 목자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성소 주일에는 여러 가지 행사도 하면서 많은 젊은이가 착한 목자 예수님을 따라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기도도 하겠지요. 목자가 되려고 한다면 반드시 착한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이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삶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는,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잘못된 것입니다. 따뜻한 양털 덮고 세상과 똑같이 살아간다면 목자가 되는 것은 성소가 아닌 하나의 직업일 뿐입니다. 착한 목자가 되려면 먼저 침묵과 인내 가운데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성소 주일에 복자 바오로 6세 교황님과 함께 기도합시다. “오소서 성령님, 하느님의 백성을 돌보는 사제들에게 넓은 마음을 주소서. 침묵 가운데 힘차게 타이르시는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들으며, 온갖 불미한 야심과 덧없는 인간 경쟁을 전혀 모르는 마음, 거룩한 교회만을 걱정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보려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
-출처 매일 미사-



♬ 목자의 노래 (Song of The Sheph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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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는 하나다.15.04.27조회 33나는 양들의 문이다.15.04.27조회 33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15.04.26조회 34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15.04.25조회 32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15.04.24조회 38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15.04.23조회 40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본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15.04.22조회 36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15.04.20조회 42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을 얻으려고 힘써라.15.04.20조회 38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15.04.19조회 33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것을 보았다.15.04.18조회 33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15.04.17조회 32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15.04.16조회 32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15.04.15조회 32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15.04.14조회 33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15.04.13조회 33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15.04.12조회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