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못된 짓 못난 짓 모두 잊고서
새해 희망을 다시금 갖게 하시는 주님,
매서운 추위 뒤에는 새봄을 주시며
어떤 탕자에게라도 항상 회개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는 주님,
삶이 비록 고통의 바다라 하면서도
모두 다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영생의 구원길을 마련해두신 주님,
달님반에 보내주신 별난 주님의 종
윤영학 아오스딩을 봉헌합니다.
언제나 얼굴가득 웃음띠고서
그웃음 이웃에게 항상나누고
주께서 맡겨주신 많은달란트
하나도 아낌없이 쏟아부으네
달님반 행사라면 뭣보다먼저
궂은일 안가리고 남보다먼저
회사일 바쁘지만 봉사가먼저
공부도 밀렸지만 달님반먼저
이런 사람이옵니다.
잘 아시죠, 주님?
많이도 맡기셨지만, 그 달란트
열심히도 투자하는 당신의 충실한 종이랍니다.
六旬의 새해에는
업무와 봉사와 공부에 시달리는
그 육신의 건강이 배가하게 하시고
그 영혼의 믿음이 더욱 탄탄해지게 하소서.
달님반에 더욱 많은 웃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일 틈틈이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기도 틈틈이 일하게 하시어
모든 것의 우선으로 삼게 하소서.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많은 기도가
깊으디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드려져서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세상을 위하여
큰 공헌이 되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창조의 원리는 사랑과 자유이시요
그 창조의 원리가 육화하시어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빕니다.
아멘.
